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용인 샘물 호스피스 병원" 에서 환우들에게 필요한 물품 또는 관리수선하는 일을 하고 있는 중앙공급실 송용숙권사 입니다.

저는 오후에는 재봉일을 하기 때문에 매일 극동방송을 청취하는 애청자 입니다.

우리 가족 모두 다 전파선교사로 오랫동안 섬겨오고 있습니다.

남편이 사고로 인하여 직장생활을 못하게 되었고, 23년이란 세월동안 세 아이와 남편, 이렇게 다섯식구의 가장 아닌 가장이 되어 살아왔습니다.
그 당시 23년이란 지나온 시간동안 너무나 힘들고 절망속에 있었지만, 극동방송을 들으며 견뎌왔습니다.
극동방송이 저에게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남편으로 인하여 샘물 호스피스 병원에 오게 되었고, 남편을 천국으로 이사를 보낸 후 이 곳의 섬김이 너무나 아름다워, 저도 직원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저는 이곳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며 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3,000 여명의 환우를 섬겼으며 3,300 여명이 세례를 받는 영혼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곳입니다.

이 곳의 원목이신 원주희 목사님께서는 약사로서 편히 살 수있는 길을 버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호스피스 사역의 선구자로서 30년동안 환우를 섬기며 살아가고 계십니다.

원주희 목사님께서 전하는 하나님의 메세지는 고통 중에 있는 환우들과 섬기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며 예수님을 믿지 않는 영혼이 주께로 돌아오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납니다.

"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 " 라는 프로에 "원주희 목사님"을 초대하여 주셔서
 죽음과 삶에 관하여 말씀을 나누며 믿는 자는 영원한 삶이 있다는 것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듣고 주께로 돌아오고 죽음을 이길 수 있는 은헤를 받고 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항상 강건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   송용숙권사 드림

송용숙 권사 010-5456-8559

용인 샘물 호스피스 병원
원주희 목사 010-2655-8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