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에 살고 있고 광주 고백교회를 륾기는 임한나 청년 입니다
오늘은 기도 부탁을 하고자 용기내어 사연을 보내 봅니다
저에게는 꿈이 있었습니다
그 꿈은 방송 선교가 꿈 이었습니다
저처럼 장애가 있고 꿈을 잃어버린 사람들 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습니다
저는 시각장애인들의 직업이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 너무 안타까워 많은 기도 끝에 사연을 보내기로 결단했습니다
저는 그래서 꿈을 이루고자 고등학교 때 부터 신문방송학과에 진학하기 위해 광주 시청자 미디어 센터에서 라디오 프로그램 제작법과 진행법 그리고 멘트 쓰기 등을 공부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쉬게도 편집 이나 장비를 다루는 것을 배우지 못해 정말 안타까웠습우이다
저는 광주대학교 11 학번 이구요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졸업 후에도 여러가지 라디오 제작 교육을 받고 다큐멘터리 당신이 고용주라면 시각장애인을 고용하시겠습니까 라는 다큐의 나레이션 까지 맡았으며 시각 장애인의 일상을 담은 영화 한나의 하루 라는 단편 영화의 주인공을 맡아 광주 국제 인권 영화제 에서 시각장애인 감독님 께서 대샆을 수상한 경험도 있습우이다
그리고 극동방송을 듣다 보면 시각짱애인 목사님 한 분이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며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저 또한 2012 년 도에 방송을 한번 진행을 해 보았습니다
저에게도 방법이 있을것 같아 기도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꼭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전라도 광주에서 임한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