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김장환목사님 주님안에서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서울역에 있는 살맛나는 교회를 섬기고 있는 지성복 안수집사입니다.

제가 일년전에 교회를 옮길 형편이 되여서 기도를 하는 중에 극동방송 주말에 12시에 하던  "우리교회 좋은교회" 프로에 살맛나는 교회가 소개된 적이 있었는데 갈곳 없는 노숙인들을 상대로 낙망하고 실의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복음을 전해주며 소망의 길잡이가 되어 주는 교회이기에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하시는구나 하고 이 교회에 등록을 하고 일년 정도 섬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두분 목사님이 계시는데 약간의 지원금만을 받고 생활비는 커녕 자비를 들여가면서 사역을 10년이 넘게 하시는데 이런 곳도 있구나 하고 제가 감동을 받았습니다.

두분 목사님이 말없이 하나님 일을 하시는데 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의 수고하는 것을 널리 알리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김장환 목사님이 진행하시는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프로에 출연할 수 있도록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극동방송이 복음 통일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게 하옵소서

감사합니다.

살맛나는 교회 담임목사 이병선, 부목사 손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