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분들의 이야기를 지금 듣고 있습니다.
명성교회 담임청빙에 대한 이야기는 없지만 대다수의 외부 교인들과 일반인들이 명성교회를 비판하고 외면하고 있는 지금, 이런 사태에 자유로울 수 없는 명성교회 장로님을 초대 했다는 것은 적절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느껴 왔지만 모쪼록 김장환 목사님의 성경적이지 못한 정치성향과 개인 사상이 반영된 전략적 초대가 없어졌으면 고맙겠습니다.
극동방송은 개인 방송이 아닙니다. 진보수를 모두 아우러는 방송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보수지만 복음은 양쪽 모두를 포용할 때 믿음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한국 교회의 영향력이 왜 이렇게 약화 되었는지 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초심으로 돌아갑시다.
그래야지만 극동방송 계속 사랑 받을 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