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기뻐 하실가

길과 산을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눅 14:23)

예수님의 지상 명령을 따라 무학교회에서도 해마다 전후반기를 통하여 총동원 전도 주일을 정하여 놓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모든 성도들이 합심하여 기도를 한다

이번에 본 교회에서는 11월1일 총동원 전도 주일을 정하여 놓고 2주간의 특별 새벽 기도회를 열면서 김광웅 담임 목사님을 통하여 7대 영성훈련( 말씀. 전도.기도.봉사.친절. 예배. 사랑)을 하였다

먼저 자기 자신부터 하나님 앞에 모든 허물과 죄를 회개하여 정결꾀 하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야 남을 전도 할수 있기 때문이다

특별새벽 기도회 1부 5시 2부 6시를 통하여 많은 성도님들이 총동원 전도 주일을 위하여 합심하여 기도하며 자기들의 모든 문제를 해결받기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열심히 기도를 드렸다

순간순간 기도의 능력에 따라 말씀에 능력에 따라 회개의 눈물을 쏫는 성도님들의 모습은

참 아름다워 보였다 타오르는 기도의 불꽃이 없이는 마귀들이 춤을 추는 이 세상에서 전도을

할수 없기 때문이다 이죄악의 세상에서 매마르고 사랑이 식어가는 이험한 세상에 우리들이

기도하지 않고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는 무척도 어렵기 때문이다

전도지와 초청장을 가슴에 안고서 애타는 심정으로 한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하고

간절한 기도와 성령님의 도움을 요청하면서 또 이전도지를 이초청장을 받는 사람사람마다

마음에 변화를 주어서 꼭 한번 교회에 참석 할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를 드렸다

전도지와 초청장을 집집마다 혹은 오가는 행인들에게 전하였다 아이들로부터 할아버지까지. 가난하고 병든 자에게 부유한 사장님들까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 마르지 아니하리라(요6:35.)

세상에 시달림을 받은 많은 병든자들.목마른자들.주린자들에게 하나님의 참 사랑을 심어 주고 다시는 슬픔과 괴로움이 없고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한 하늘나라를 소개하기 위하여 나는

매일 같이 전도지와 초청장을 손에 잡고 능력의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를 드린후 세상에서

소외된 자들부터 찾아 다녔다

외로운 사람이 모여 있는 경로당 거리에서 방황하는 노숙자들. 병이 들어 지칠되로 지친

환자들 등...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한 자들부터 먼저 전도하고 싶었던 것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이 다 네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마 11:28)

이 말씀을 생각하며 힘차게 그들을 향하여 전도지를 전하고곤 했다

한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저 죽지 아니하면 한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니라(요12:24) 나의 마음이 믿거름 되어 나의 사랑이 전하고 전해서 예수님의 참사랑으로 이어 질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는 창피함도 부끄럼도 모두 던저 버리고 한알의 죽은 밀알이 되기를

원했다

전도지와 초청장을 내밀때 받지 않고 코방귀를 끼며 돌아 서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울컥 화도

치밀어 올랐지만 우선 내가 죽어야지 하는 마음에서 참고 또 참았다

때로는 지나쳐 버린 사람들이 무척도 불쌍해 보였다

왜 저들은 하나님의 참사랑을 모를까 영원한 천국 소망에 나라를 모르고 있을까

나는 더욱 전도지를 힘있게 전했다 꼭 한번만 교회에 나와 보세요

이 짤막한 한마디 처음에는 왜 이렇게도 부끄럽고 창피할까 그저 쑥 전도지만 내 밀었는데

이젠 제법 말도 하고 인사도 하며 상냥하게 전도지를 지어 준다

이 모두가 성령님의 뜨거운 사랑에 역사하심이다

울면서 씨를 부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우리 성도님들이 얼마나 많은 씨를 뿌렷는지 더러는 돌짝 밭에 더러는 길가에 더러는

가시 덩굴속에 더러는 좋은 옥토에 뿌려저 있었다

집집마다 방문해 보면 초청장이 더러는 쓰레기통에 더러는 대문앞에 더러는 마음밭에

(한번 나가 볼까 말까) 더러는 초청장에 이름을 써 놓고 그날을 기다리는 사람도 있었다

이 모두가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아닐까 나는 이 총동원 전도기간을 통하여 너누나

많은 것을 체험 하였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의 역사하심을 깨달을수 있었다

나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음을 다시 한번 느낄수가 있었다

드디어 결실의 순간 총동원 주일이 닦아 왔다

11월1일 새벽 6시 1부부터 나의 마음은 요동치기 시작했다 과연 나의 초청장을 갖이고

얼마나 많이 나올수 있을까 순간 더 열심히 전도하지 못한 것이 부Rm럽기 짝이 없다

저 멀리 사람이 들어올때 마다 나는 고마움과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우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저 불쌍한 사람을 보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렇게 나도 기쁨을 참지 못하는데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기뻐 하실까

우리안에 있는 아흔 아홉 마리 양보다 길 잃은 한 마리의 양을 찾으시는 하나님

1부에서 6부까지를 통하여 목표 5000명이 넘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동원하여 주셨고

결신자도 670여명이 나와서 대 성과를 얻는 샘이 된다 모두가 성도님들의 뜨거운

기도와 열성으로 이루워 진 합작의 열매이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고 넘치는 축복으로 채워 주심을 다시

한번 깨달게 하여 주셨다

우리 모두 총동원 전도 주일에 예외가 없이 최선을 다하여 전도하고 기도한 보람으로

많은 열매를 맺게 한 것이다

수고하신 모든 성도님들과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영원까지

함께 하시길 빌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