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8 17:06
저는 성남에서 작은 개척교회에 출석하는 주현숙집사입니다. 신앙생활한지는 20여년쯤 되었습니다. 주로 큰 교회에 있다가 지금의 교회로 옮긴게 약 5년되었구요. 그런데 아직도 인격적인 예수님을 만나지 못해서 만나게 해달라고 지금도 기도합니다. 조금씩 예수님을 알아가고 있는 듯 하지만 많이 부족합니다. 체험을 제대로 못하니 예수님에 대해서 설명도 못하고 전도도 못해서 매우 부끄럽고 주님께 죄스런 마음이 들어요. 현재 저는 유방암으로 수술도 받았고 치료도 받았으며 폐에 전이가 되서 작년에 수술해서 지금은 약만 먹고 있습니다. 지금은 검사받아도 문제가 없어서 주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아들이 하나 있는데 발달장애가 있는데 고1 인데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감정이 조절이 안될때도 있고 소화장애가 있어서 자주 소화제를 먹어요. 감사한건아이가 성경말씀을 하루에 15장씩 읽고 기도할때는 단순하지만 정확하면서 간단명료해서 담임목사님께서 집사들보다 기도잘한다고 칭찬하셨어요. 찬송가도 제목을 들으면 정확하게 몇 장인지 얘기합니다.제 기도 제목은 인격적인 예수님을 만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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