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권세가 실추된 세상 속에서.... | 작성일 2022.05.14 조회 수:4399 |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베드로 전서 5:8 화려하고 첨단 사회를 지향하는 21세기인 지금의 세상에도 여전히 흑암의 세력들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음을 확신하게 됩니다 보이지 않는 영적인 원수들이 세상 사람들 뿐만 아니라 크리스천들 중에서 말씀과 기도로 무장되어 있지 않은 성도들의 심령 속에 함께 하며 어렵게 하는지 당사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 것 아닐까요? 예수님께서도 오늘날의 많은 성도들이 주님의 자녀된 권세로 그 흑암의 세력들을 대적하며 죄와 싸워 승리하시기를 바라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안타깝게도 오늘날 적지 않은 주의 자녀들이 이러한 주님의 권능을 사용하여 전력을 다해 싸우지 않고 있다는 것이 아닐런지요? 또한 많은 교회들 가운데서도 더이상 하나님의 권능으로 영적 전쟁을 하지 않고 있으니 일부 교회 내에서도 분열과 갈등이 계속 되고 있는 현실을 하나님께서도 매우 근심하며 바라보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런 시점에서 김은호 목사님의 말씀은 정말 귀한 말씀이고 은혜의 말씀이라고 생각됩니다 저희들은 정말 목사님의 말씀처럼 사탄의 전략을 알고 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 되기도 합니다 또한 홀로 신앙 생활 하려고 하지 말고 소그룹 모임 가운데 함께 해야 한다는 말씀도 공감이 됩니다 장작불이 홀로 아궁이를 지필 땐 화력이 약하지만 여러 장작이 더하여 지면 화력이 살아나듯 하나님의 사람들도 더불어 함께 할 때 영적 권세가 더하여 진다고 생각합니다 감히 단언컨대 저희들은 마지막 세대를 숨가쁘게 살아가고 있으며 이러한 때에 마귀들의 전략도 치밀하고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고 확신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지치고 힘든 성도들에게 영적 자양분을 부여하여 주시는 목사님 은혜의 말씀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성도들의 영성을 자극하는 깊이 있는 말씀으로 함께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