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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비전

사연참여 게시판

교회를 옮기고나서 작성일 2018.03.09 조회 수:479
작성자 heechan9

안녕하세요 두달전에 사연남겼던 21살 청년입니다.이번에 다행히 아버지께서 등록금을 내주시어 1학기를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전 학사 편입준비생으로서 이번학기를 마지막으로 조기졸업하고 올해말에 상위권 대학에 편입을 목표로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꼭 이번학기는 마무리를 잘하자는 마음가짐을 갖게 되어서 더욱더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이번에 제가 하고싶은 고민은 중1때부터 7년가까이 다니던 교회가 있었습니다.같은 교회를 다니면서 교회사람들이랑 좋은일과 나쁜일들을  많이 겪었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제가 그 사람들입장에서는 많이 편안하면서 쉬워보였나봐요..어땟냐 하면 절 함부로 판단하고,조그마한 작은일에도 꼬투리잡고 깍아내리려는 사람도 있었고 또 조언이라면서 항상 저에게 꼰대짓하던 형도 있었고 정말로 저는 불편했습니다.또한 제가 힘든얘기를 하면 괜히 그거로 상처로 만들었던 경우도 있었고 또 예배같은 경우에는 중고청이 연합으로 드렸는데 그때도 나이차 있던 애들앞에서 대놓고 무시할경우도 있었고 정말 참아도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분나쁘면서 이해안됬던것중 하나는 교회행사(수련회,바자회)같은경우에도 제가 제할일 때문에 행사에 참석못했던거 뿐인데 참석못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욕먹고 교회 페이스북 페이지 만들어서 저보고 공부하는척 하지말라 하고 정말 답답하고 이해가 안갔습니다;;; 또한 3~4살 많은 형들이 제가 공부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연락해서 놀자면서 부추기고 그랬고 같이 놀지않으면 욕하고,또한 전 정말 누구와 비교당하는걸 싫어하는데 왜 제가 싫다 했는데도 불구하고 같은고등학교 후배란  이유로 ADHD인 한살어린애랑 비교하고...진짜 너무 못참겠어서 다른교회로 옮기게 되었습니다.같은 감리교 연합성회 할때 알게되었던 교회였는데요 정말 다른 분위기여서 너무나 만족하고 행복합니다^^.하지만 제가 다른교회로 옮겼다고 전교회에서 그 사실을 아니 저보고 쓰레기니,은혜도 모르는 사람이니 이래서..참 아예 연락끊는게 정답인지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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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종료]  클릭비전
월~금 23:00~24:00
제작 박한솔 / 진행 박한솔

야근과 야자로 지친 청춘들을 힘찬 찬양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