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PD님 안녕하세요 이제저도 한살더 먹은 25세의 청년인데요 제가 김고은PD님을 작년에 몇월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지금 보랏빛을 진행하고 계시는 조안나PD님전에 진행을 하셨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그때도 나와서 항상 전파선교사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요 전파선교사가 단순히 듣게 되는사람만 또들으라는게 아니고 나외에 주변에 다른사람들에게도 들어보라고 권유하고 알려주는 다른사람들에게도 극동방송을 들어보라고 권유하고 부탁하는 사람들이더라구요 제가 어제 신년축복성회를 드리고 왔습니다 매년마다 시행되는것인데도 어떻게 하나님이 매년마다 주시는 감동과 축복은 왜이렇게 새로운지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사람은 어떤 사람과 함께 있을때 부흥의 열기가 뜨거워지는것 같지만 계속해서 같이 있으려고 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어느 정도 위치에 올라와 있는지 모를때가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혼자있는시간에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고,깨닫게 되고,한층 더 성장하게 되나봅니다 저희 교회에 2019년 주제가 요11장 40절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인데요 작년에는 문구주제가 시편 16편 8절말씀이었거든요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나지가 않았는데 어제 목사님께서 말씀해주셔서 그때의 기억을 다시 되살렸습니다 제가 이번에 어머니와 같이 영남사이버대학교에서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1월달에 발표가 난다고 하네요 좋은결과 있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제가 집에서 혼자 있을때가 많거든요 하지만 이제 아버지와 일같이 다니는 때가 많아서 전에처럼 그렇게 외롭지는 않은 것같습니다 2018년때 기억나세요? 제가 대학교 면접을 계기로 김고은PD님 방송을 청취하게 되었거든요 대학교면접에 대한 부담감을 가득 안고 있었는데 김고은PD님의 말씀으로 인해 제가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고 나아지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그런것 같아요 대개 자신에게 도움을 주거나 아니면 내가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를 해결해준 사람들은 대부분 기억을 하게 되는것같아요 오래전에 이코너에서 방송을 진행하셨던 장대진PD님을 잊지 못하는 것을 보면 말이에요 올해도 이렇게 시작되었는데 한해에 다짐하고 소망하셨던 모든것 그게 무엇이든 주안에서 이루어지고 형통해지시길 간절히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