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생신 축하해 주셔요 | 작성일 2019.03.14 조회 수:265 |
작성자 정해준 | |
이번주 금요일이 우리 어머니의 83번째를 맞이하는 생신입니다, 어려운 집안으로 젊은 나이에 시집을 오셔서 온갖 고생을 하시면서 우리 4형제를 키우신 우리 어머니. 그 어려웠던 시절을 의지할곳이 없어 부처님께 빌고 빌어야만 했던 젊은 시절에 청춘을 다 바치고 60세가 넘으신 이후에 주님을 알게 되어 왜 내가 이제서야 하느님을 알게 되었을까하면서 믿지 않는 가족들에게 교회를 다니라고 수시로 말씀을 하시는 우리 어머니. 이젠 그런 말씀을 하시기 어려울 정도로 쇠약해져서 이번 생신이 마지막일까 내년에 생신을 맞이할수 있을까하는 걱정속에 올해도 행복한 가정안에서 83번째 생신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축하해주셔요 그리고 내년에도 저내년에도 주님의 축복속에 생신을 맞이할수 있도록 건강할수 있도록 기도해 주셔요 |
댓글작성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