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사연을 올린다는게 하루가 더 늦춰져서 올리게되었네요^^ 어제는 제가 23번쨰로 맞는 하나밖에 없는 저의생일이었습니다 생일이어서  그런지 제가좀 특별하게 느껴지고 다른사람에게서 축하받고 싶었는데요 교회에서 알고 있는사람들이 있어서 거기에도 올렸지만 극동방송에서라도 전하지않으면 마음이 왠지허전해질것 같아서 그럽니다 좋은아침입니다 코너에서는(다른 코너도 그렇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많이 나오는것같아 그말씀을 내 삶에 인용을 할 수가 있어서 너무좋은것같습니다. 이방송은 송옥석PD님때부터 들어왔는데요 그때는 학교가기바빠서 듣는둥 마는둥 했는데 이제는 재수하면서 집에서 공부하고있으니까 라디오를 편하게 들을 수가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음한구석에서는 다른 사람들처럼 위대하고 멋진 학교를 다니지못하니까 울기도 정말많이 울었습니다지금 생각하면 마음이 찐하게 아파오는데 그순간을 넘어가야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주의종으로 사용될 수가 있지않겠습니까? 어제가 생일이어서 축하받고 싶어서 사연을올렸습니다 남현용PD님도 제가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올바른 주의종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복음이 들리지않고 하나님을모르는 이들에게 마음이변질되지않고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있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또는 종으로 사용되게해달라고 극동방송가족들 모두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극동방송으로 인해서 항상 말씀묵상을 매일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