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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오프닝 산책

2017년 02월 17일 (금) 오프닝/오늘의 말씀 작성일 2017.02.16 조회 수:5183

날이 저물어

가축들을 우리에 들여보내야 할 시간.

 

송아지를 외양간에

넣을 차례가 됐습니다.

 

근데 아무리 어르고 달래도

송아지가 들어갈 생각을 안 합니다.

 


 

아버지는 힘에 겨워

아들을 부릅니다.

 

"자 내가 뒤에서 밀테니

넌 앞에서 끌어라"

 

아버지는 송아지의 엉덩이를 밀고,

아들은 송아지 얼굴을 외양간으로 당깁니다.

 

그러나 여전히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날은 어두워지는데

들어가지 않겠다고

고집부리는 송아지.

 

그 때 이 집의

가사 도우미가 나섰습니다.

 

송아지 입에 자신의 손가락을 부드럽게 넣고

송아지가 그것을 빨게 하며

살그머니 외양간으로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 아버지와 아들이

힘을 써도 되지 않던 일.

 

해결책은 정말 쉬운 것이었죠?

 


 

가사도우미의 지혜가

송아지의 마음을 헤아리고

이들 부자의 수고를 덜어주었습니다.

 

저도 지혜롭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여러분도 그러신가요?

 

삶의 작은 부분에서부터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하는 모든 순간에

우리 안에 빛나는 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시편 19: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좋은 아침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아침을 여는 박진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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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좋은 아침입니다
월~금 07:00~07:50
제작 송옥석 / 진행 송옥석, 박자연, 이하영, 김겸

하루의 출발을 주님과 함께!
인생 최고의 복은 예수님을 경험하는 것!
하나님이 주시는 1초의 감동
오늘은 좋은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