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께 드리고 싶어요~ | 작성일 2017.01.18 조회 수:181 |
작성자 부활예수부활 | |
샬롬~~ 새벽기도 갔다오면 극동방송으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여직 듣기만 하다가...성경통독 선물에 이렇게 회원가입도 하고 사연도 남기게 되네요....ㅎㅎ 항상 하나님은혜로 살아가는 저는 저희 친정식구가 기도 제목이였는데.... 저희 엄마는 정말 황소 고집만큼 고집과 아집이 강하신 분 "너나 예수 믿어라..엄마한텐 강요말아라" 하시던 분이 작년 5월 유방암 판정받고 수술하시고 항암치료까지 받는 과정에서 수술전 예수님 영접하고 교회를 나가십니다.. 이제는 주일엔 교회 빠지면 안된다며,,잘다니고 계십니다~~^^ 찬양부르면 눈물나고, 말씀들으면 눈물 난다는 엄마... 몸 건강할때 못 오고 아픈몸으로 와서 하나님께 죄송하다는 엄마.... 아직은 아무것도 모르겠다. 사도신경,주기도문이 도저히 안외워진다고 애기하시는 엄마.. 제가 봐도 너무 이쁜데 하나님이 보시기엔 얼마나 우리엄마를 이뻐하실까요?? 이제는 굳건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예수님사랑을 듬뿍 받고 계시다는걸 알았으면 합니다.. 엄마을 위해 신청합니다... 성경통독... 긴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항상 복음에 애쓰시는 극동방송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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