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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신청곡/사연/의견

아직도 귀신과 싸우는 남편 작성일 2023.03.22 조회 수:873
작성자 안성봉사의달인

할렐루야~~

저는 모태신앙으로 초등학교 까지만 교회를 다녔으며, 결혼후 잠깐 3~4년 신앙생활한것이 다입니다.

남편 역시 중.고등학교 6년기독교학교다닌것과 결혼후는 저와 같이 3~4년 신앙생활한것이 다입니다.

때는 2021년 6월 남편은 코로나백신(아스트라제네카)을 맞고3일후부터 사람이 온몸여기저기 아프며 기력이 없고 귀신이 보인다고 하며, 허공에 대고 소리지르며 이모든것을 한꺼번에 다앓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이 갑자기 밥먹을때 기도를 해달라고 하여 기도라곤 해보지도 않았던 제가 그냥 밥먹을때 아버지 하나님께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하며 이음식을 먹고 남편이 건강을 회복할수 있도록 도와주십사하고 기도 드렸지만 역시 병세는 호전되질 않았습니다.. 그러길 수개월 이제는 남편이 교회를 가자고 하길래 저는 원래 장로교 이지만 집가까이 어린양교회 성결교 정미영목사님과의 인연이 있어서   주일날 찾아갔습니다. 개척교회라 신도가 전부 15~6명 정도였습니다. 저는 오히려 남편이 기도 받고 신앙생활할수 있는 최적의분위기였습니다. 그렇게 신앙생활을 하면서 안수기도도 받아보고해도  남편은 점점더 상태가 심해지고 일요일아침에 교회를 갈려고 하면 남편이 더아파서 저까지 예배에 참여할수 없도록 하더군요, 아니면 본인이 먼저 교회 나가지 않겠다고 먼저 선포를 할때도 있었고요..그렇게 또 시간이 흘러 저희는 똑같은 생활을 계속 반복하여 살았습니다.

남편은 여전히 여기저기 아프고...그러다 언제부터인가 남편은 아픈곳이 하나둘씩 줄어들고 귀신보는

횟수도 줄고 허공에 대고 소리지르는횟수도 점점 줄어 들었습니다..이제는 남편이 일요일이면 솔선수범으로 나서며, 저희교회에서는 성경쓰기 .통독을 실천하고 있는데 남편이 이제는 성경쓰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남편몸이 완전하진 않지만 그래도  본인이 교회에 솔선수범하며 성경쓰기도 하는 남편을 보면서 저는 주님의 역사로 남편을 다시금 건강해 질수 있어서 할렐루야 입니다.

남편이 더욱더 건강해 질수 있도록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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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좋은 아침입니다
월~금 07:00~07:50
제작 송옥석 / 진행 송옥석, 박자연, 이하영, 김겸

하루의 출발을 주님과 함께!
인생 최고의 복은 예수님을 경험하는 것!
하나님이 주시는 1초의 감동
오늘은 좋은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