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균희씨 ~~ 힘내세요!!! | 작성일 2017.08.21 조회 수:320 |
| 작성자 rladlstn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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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마포에 있는 일성여자중고등학교 교사 입니다. 저희 학교 학생들은 만학도 주부학생들입니다. 저희반에 3년전 사고로 다리를 다쳐 지금도 걷는 것이 힘들어 지팡이를 항상 의지하고 걷습니다. 계단도 오르내리기가 너무 힘들고 움직이는 것이 힘들지만 용기를 잃기 않고 학업에 열중을 하고 계십니다. 한번도 결석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를 하고 계시는 균희씨에게 힘내시라고 사연을 올립니다. 인순이 : 거위의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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