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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민의 샬롬나잇

사연참여 게시판

20대 신앙의 좋은 추억이 된 양현민 PD님 작성일 2019.06.07 조회 수:721
작성자 gi2707

양현민 PD님께,


쑥쓰럽지만 조심스레 PD님께 편지를 써봅니다.


돌이켜보면 저의 20대 신앙의 추억에 PD님이 함께 하셨기에,

지금의 PD님의 모습은 저의 지난 시간을 반추하고

현재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20대 시절 클릭비전을 통해 PD님을 처음 알게 된 후 돌이켜보면

꿈많고 순수했던 대학시절을 나름 더욱 따뜻하게 보내었을 때, 

그리고 클릭비전이 아닌 '내 영혼에 햇빛비치니'라는 프로그램으로나마

또 다시 PD님의 방송을 청취하였을 때,

그 모든 순간이 다 저의 20대의 어느 한 켠을 수놓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영문학도로서 사람의 마음을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빈자리를 채울 무언가를 갈구할 무렵

극동방송과 PD님 그리고 하나님의

존재가 제겐 너무나도 컸습니다.


이젠 30대의 직장인으로서 또다른 삶을 열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PD님의 삶 또한 새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새롭게 펼쳐지길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늘 극동방송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현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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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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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2)

  • teacher95 (teac****)
    저와 같은 사연이신가보군요 그런데 저는 고등학교 2학년때 양현민PD님을 알게 되어서 밤을 새면서 공부할때 굉장히 학업면에 있어서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재수를 하려고 할때도 좋은 충고 많이 해주셨고 제가 교회에서 소그룹을 하고 있는데 소그룹을 할때도 제가 사람과의 관계가삐거덕거리면 그때마다 극동방송에오셔서 저의 생활태도를 바로잡아주셔서 아직도 머릿속에 생생하게 기억에 남습니다
  • teacher95 (teac****)
    내영혼에 햇빛비치니를 진행하실때도 아침마다 방송을 진행하셔서 활기차게 삶의 막막하고 두려운 현실앞에 있을 때에도 쉽게 뚫지 못하는장벽의 문을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셨답니다 그래서 지금의 방송을 들을때에도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고있습니다 평안한밤 보내세요^^

프로그램 정보

[종료]  양현민의 샬롬나잇
월-금 23:00~24:00
제작 양현민 / 진행 양현민

하루를 찬양과 함께 마무리하며 주님 안에서 평안한 쉼을 갖도록 돕는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