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고등학교를 재학중인 고3 여학생입니다!

저희 집은 늘 극동방송이 켜져 있는데.. 이 시간에 듣는 건 참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ㅎㅎ

제가 이렇게 사연을 작성하게 된 것은.. 제가 예민한 것도 너무 심해지고..불안과 걱정도 너무 많아져서.. 찬양을 들으면서 이 마음을 좀 달래보려 합니다ㅎㅎ 저의 신청곡은 위러브의 “나를 부르신 주”와 “어둠을 찢으신 주”입니다! 제가 이 찬양이 발매된 후 하루도 빠짐없이 듣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곡을 들으면서 제가 현재 열심히 나아가고 있지만! 나중에 어른이 돼서도 주님께서 인도해 주신대로 감사하며! 하나님과 늘 동행하는 자녀가 되고 싶고, 어느것에도 흔들리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하고 결심도 하고 힘도 얻습니다ㅎㅎ 오늘도 하루를 잘 시작하고 또 다시 시작하는 한 주를 주님안에서 잘 보내길 바라며 찬양 신청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