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피아노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요 | 작성일 2020.06.08 조회 수:381 |
작성자 teacher95 | |
제가 5월 말부터 피아노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피아노 학원을 다니는게 처음에는 힘들고 어려웠지만 그래도 나름 적응이 되니 이제 할만 합니다 처음에는 전에 피아노 학원을 다니다가 어떤 아이와의 트러블로 인해 다니지 못하게 되었는데 그러다가 피아노를 배우지를 못했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재수중에 있을때 교회에서 피아노 치시는 분들을 보게 되었는데 제가 봉사하는 부서에서도 피아노를 치시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피아노를 치시는 분들은 하나같이 성격이 쾌활하고 화를 내고 싶어도 화같은건 잘내시지가 않았어요 왜그러나 했는데 피아노를 치는 도중에 중간에 듣게 되는 음악의 소리들이 마음속에 맺혀 있던 것을 풀어주어서 맑고 쾌활하신 분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스트레스가 쌓이고 기분이 좋지 않을때는 예전에는 운동이나 책을 읽었는데 이번엔 피아노를 치게 되니까 언제 그랬듯 불결한 감정같은 것은 자연스럽게 사라져서 피아노를 치고 나면 힘은 들어도 기분이 상쾌해져서 스트레스가 쌓일때 기분전환할때는 최고인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