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쓰지 않아도 돼요, 자연스럽게! | 작성일 2024.04.16 조회 수:3114 |
작성자 보금나팔 | |
용쓰며 틔우는 꽃은 없습니다. 애쓰며 열리는 열매는 없습니다. 그저 가지에 붙어있으면 자연스레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는 거지요. 믿음도 애쓴다고 열리는 게 아니래요. 하나님 옆에 꼭 붙어 있으면, 그분의 말씀 안에 있으면 달콤한 포도열매처럼 인생의 열매들이 주렁주렁 맺히는 거지요. 그래서 하용조 목사님은 말씀하세요. 조금 힘들어도 그분께 꼬옥 붙어있으라구요. 말씀이 좀 어려워도 꿀꺽 삼키고 그냥 한 번 믿어보라구요. 그렇게 한 번, 또 한 번 그분께 더 붙어있다보면 뿌리가 자라고 어느덧 풍성한 열매가 내삶 가득 맺힐 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