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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꽃피는 밤

사연참여게시판

*20년2월10일(월) 사랑의뜰안 오프닝 - 소망 메세지 작성일 2020.02.10 조회 수: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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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니’라는 한 프랑스인이 나폴레옹 황제때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오랜 세월이 흐르고 친구들도, 가족들도 발길이 뜸해졌습니다.
그는 홀로 버려진 느낌에 너무나 쓸쓸해진 나머지, 돌 조각으로 벽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아무도 나를 돌보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감옥 바닥의 돌 틈에서 푸른 싹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샤르니는 간수가 주는 물을 매일 조금씩 남겨서 푸른 싹에 부어주었고
그 싹에서 마침내 꽃 봉오리가 생겨서 아름다운 꽃을 피웠습니다.
샤르니는 먼저 썼던 글을 지웠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렇게 썼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돌보신다!”


감옥에 아름다운 꽃이 피었다는 소문은 조세핀 여왕의 귀에까지 들어갔습니다.
여왕은 말했습니다. “꽃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돌보는 이는 결코 나쁜 사람일 수 없다.” 그래서 황제에게 건의했고, 샤르니는 석방되었습니다.
샤르니는 감옥에서 핀 꽃을 집으로 가지고 와서 생명이 다하기까지 가꾸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뜰안 가족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과 지혜를 가지고
절망할 것인지 소망을 품을 것인지 선택할 수 있는 의지를 주셨습니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우리를 움츠러 들게하고 다소 의기소침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불꽃같은 눈동자로 우릴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붙잡고
절망이 아닌 소망을 선택하는 영적인 지혜를 가진 사람,
영적인 기류를 바꾸는 승리의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소망은 감옥 안에 핀 아름다운 꽃과 같이 우리 인생을 풍성하고 향기나게 합니다.
소망은 곧 생명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우리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소망을 잃지 말고
새 힘을 갖고 주님과 함께 독수리와 같이 힘차게 날아오르는 성도되길 축복합니다.


(이사야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시 62: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렘 29: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롬 12: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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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별처럼 빛나는 그대에게
월~금 00:00-01:00
제작 서윤영 / 진행 서윤영

매일매일 예수님 사랑으로 심쿵! 한
당신은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