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요일에 노록스 선교사님께서 극동방송 사옥에 오셔서 기도회를 진행을 해주신다는 애기를 우연히 들었어요 어머니께서도 가자고 하시는데 저도 덩달아 신이납니다 예전에 그렇게도 가고싶어했던 극동방송 사옥에 발을 들여놓을 수 있게 되었으니 말이에요 그리고 가기는 했지만 계속해서 문이 닫혀 있었던 때가 있었는데 그럴때는 제가 그곳에 있는 사람들만 보고 오고 극동방송 사보집을 보고 오고 했는데 수제파이를 파는데가 있더군요 저도 들어보기만 했지 한번도 먹어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들려오는 소식에 의하면 그 파이가 세상에서 제일맛있는 파이로 소문이 나있어요 한번 가서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극동방송PD님들도 이번주 토요일에 같이 하시는것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극동방송에서 하는 행사에 저는 처음으로 참여를 해보거든요 그래서 가보기도 전에 얼마나 기대가 되는지 모릅니다 이번에 극동방송PD님들을 보고 왔으면 좋겠지만 제가 그런마음을 접은지가 한참 됐습니다 하나님만 보고오면 되요^^ 주님의 귀하신 사랑이 제마음에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번주 토요일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