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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아침

사연참여 게시판

내 작은 사랑을 이웃에 작성일 2021.04.24 조회 수:287
작성자 시인이종수
* 내 작은 사랑을 이웃에

너희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항상 힘쓰라(딤후4:2)

2달에 한번가는 청송집회를 정해놓고 함께 기도를 모았다
이번에는 부흥회를 앞두고 특별새벽 기도회 중이라서
많은 형제들이 나와서 함께 기도할수가 있었다

뜨거운 기도속에 선택받은 15명이 아침 7시에
사랑을 가득히 안고서 청송땅을 향하였다
하나님께서 예비해 주신 용사들이다

기쁨과 사랑속에 출발기도를 하고 청송으로 향했다
5시간이라는 긴시간을 달리며 뜨겁게 찬송도 부르고
빨갛게 물들어 가는 단풍들도 구경하며 웃고 즐기었다
긴 시간을 달려 도착했지만 하나도
피곤하지 않고 기쁨만 충만하였다

강당에는 벌써 형제들이 손뼉을 치며 찬양을 뜨겁게
부르고 있었다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 단상에 올라서서 형제들의 모습을
하나하나 내려다 보았다

힘차게 손뼉치며 찬양하는 그들의 눈에는 이슬이 알알이
맺혀 있고 활짝웃는 그들의 입가에는 미소가 가득함이
성령님이 함께함을 알수가 있었다

뜨거운 기도와 목사님의 사랑의 메시지는 형제들의
가슴을 진동하여 드디어 눈물을 펑펑솟게 하였다
절망과 서러움의 눈물인가
기쁨과 환희의 눈물인가
아니면 철저한 회개의 눈물인가

우리모두 가슴이 찡함을 느끼며 두눈에는 나도 모르게
이슬이 맺히곤 하였다

사랑의 하나님 저들의 마음속에 뜨거운 믿음과 예수사랑을 심어 주시고
이웃에 많은 죽어가는 형제들에게 예수사랑을 전하게 하소서
간절히 기도해 보았다

긴시간을 차를 타고 와서 몸은 피곤했지만 형제들의 마음속에
저희들의 작은 사랑과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가득히 심어 주어서
얼마나 기쁘고 즐거웠는지 모른다

이모두가 나의 뜻대로 되지 않고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대로
진행되어 짐을 다시한번 체험하며 하나님께 깊이 감사를 드렸다

죄는 미워하지만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처럼 형제들에게
뜨거운 믿음과 사랑을 전하고 돌아오니 참 보람있고
행복함을 느꼈다

이글을 읽는 모든 성도님들
절망과 좌절속에서도 예수님을 영접하여 새삶을 열어가는
형제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듣고싶은 찬양/ 사랑의 종소리

늘 주안에서 평강하시길 빌고
극동방송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서울시 광진구 구의3동 587-69 한강빌라 나동 401호
010-3906-1256 이종수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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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종료]  아름다운 아침
토 07:00-08:00
제작 김용환 / 진행 유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