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왼쪽메뉴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라디오 프로그램

닫기
  • 편성표
  • 설교리스트
  • 특집방송
  • 추천컨텐츠
  • FEBC게시판
FEBC 게시판

코너소개

2017년 11월 12일 구국기도회, 누구를 위한 기도회 입니까? 작성일 2017.11.17 조회 수:1342

안녕하세요?

오늘 20171112일에 저희 5식구는 기대와 떨리는 마음으로 잠실종합운동장 구국기도회에 참석했습니다. 2017년 봄에 상암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구국기도회에 다녀온 경험이 있어 그때의 하나님의 은혜와 감격아래 눈물 흘리며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였던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도착했습니다.

성경에서 미스바에 모여 나라를 위하여 기도했던 이스라엘 민족처럼 우리도 모여 나라를 위해 기도하면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도착해서, 팜플렛을 보았습니다.

앞장에 문제인 대통령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평창올림픽을 위해서 기도달라고 하더군요.

그 옆에 정세균 국회의장의 글이 실려습니다.

세계 10대 교역국으로써 한강의 기적에 이어 지난해 촛불 시민혁명을 통해 제2의 민주주의 기적을 이뤘습니다. 우리가 달성한 경제 성과와 민주주의는 여러 성도님들의 기도와 한국 교회가 보여준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대로 적어보았습니다.

 

지난해 촛불시민혁명.

극동방송 김장한 목사님. 그리고 그 외 관계자 여러분.

지난해 최순실 태블릿 PC로 시작된 국정농단,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사건은 1년이 지난지금까지 무수한 의문이 남는 사건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최순실의 태블릿 PC는 조작이었다고 했고, 1년만에 꺼내온 그 PC의 전모는 JTBC 방송국과 손석희가 만들어낸 100 %조작. 그러니까 최순실 것도 아니고 청와대 정책실장 김한수가 개통했고 여러 내용들도 조작으로 나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까지 6개월 재판에서 드러났듯 일원한푼 직접, 또는 통장으로 받은 것이 없음으로 나왔습니다. 몇백억 뇌물얘기는 재단설립을 위한 기부금인데, 역대 대통령들은 더 많은 기부금을 받아왔고, 미국에서는 대기업이 재단설립에 기부금 내는 것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고 칭찬 받는 행동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억지 뇌물로 엮으려다가 안 되니 국정원 뇌물로 또 엮으려 하죠. 국정원은 대통령 직속기관으로 대통령 통치자금으로 주기도 합니다. 그것을 개인사비로 썼으면 문제가 되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6개월동안의 재판결과는 박근혜 대통령의 최순실의 국정농단도 조작이요. 뇌물혐의도 없고, 그동안 그 무수한 정황들은 조사해보니 99%가 다 거짓, 음모였습니다.

 

 

정말 분별력 있는 그리스도인은 뭐가 진실이고 거짓이고 알아차립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김정은 정권 압박하니, 종북,친북 세력들과 기회주의자 정치가들이 한통속이 되어 박근혜 탄핵 기획하고 음모였다는 것을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김대중은 국민몰래 북한에 통치자금 전달하고, 노무현은 북한인권결의안을 반대해오고, 문제인은 이번 101일 국국의 날 기념사에서 김정은 정권이 붕괴되는 걸 원치 않는다고 노골적으로 얘기 했습니다.

 

남한 사회가 종북,친북 주의자들에게 쇠뇌당해 얼마나 좌경화 돼있는지 모르십니까?

맥아더장군 동상을 치우려하고, 미군을 몰아내려고 반미운동하고, 광우병소동(광우병은 조작이었음으로 나옴)으로 FTA반대하며 반미시위 해온 것을 다 아시겠지요.

남한이 미국과 친해지는 걸 제일 싫어하는 것이 김정은 정권입니다.

미군이 남한에 떡 버티고 있으니 자기 손아귀에 남한을 넣지 못하니까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가장 기뻐하는 것이 김정은 정권입니다.

그동안 자신의 목줄 죄었는데 이젠 살아나겠구나 하지요.

문제인이 박대통령 억지탄핵으로 끌어내리고 문재인은 자신을 압박은 커녕 벌써 8월에 몇백달러 대놓고 돈주며 도와주니까요.

 

그래서 지난 봄에 상암 경기장에서는 이 부분을 놓고 모두가 구국 기도했습니다.

박대통령 잡겠다고 대한민국 유래없는 법도,헌법도 무너져내려 법치가 무너진 대한민국, 불의가 득실대고 정의가 무너져내리고, 자본주의가 문제여서 사회주의로 가야한다고, 간첩 이석기를 석방하라는 등의 남한의 자유민주주이 흔들어 공산주의로 가려는 그 세력들을 놓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김정은 정권이 무너지기를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이게 뭡니까?

극동방송 관계자는 정세균의 내용을 검토해서 촛불시민혁명 그 단어 뺐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정세균이 촛불시민혁명 얘기를 버젓이 팜플렛에 넣습니다. 시민들이 다 방송과 언론, 공작에 속아서 촛불 든 것입니다. 진실을 알았다면 안 들었지요. 그리고 그 진실을 가리려고 이 정권이 얼마나 애씁니까? 국민들을 다 속였습니다.

그리고 이 진실을 아는 태극기시민도 있습니다.

 

정세균,문재인 자기네들이 꾸며온 일을 국민들한테 떠넘기네요. 그래야 진실이 낱낱이 밝혀져도 국민이 촛불들었으니 국민 탓이라고 떠넘기려는 속셈이지요.

 

1. 극동방송은 왜 정세균의장의 촛불혁명 단어는 뺏어야지 그대로 넣습니까?

2. 기도제목도 애매합니다. 평화와 전쟁으로부터 한반도를 지켜달라고요. 북한과 교류 하자고요? 그동안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교류해서 김정은 정권만 배불리고 핵개발에 돈 대주고 북한 주민들 굶주리고 노예생활을 더 비참해지고요. 교류한 돈으로 핵만들어 남한을 위협하지 않습니까?

이 상황에서 교류 얘기가 나옵니까? 교류는 김대중,노무현때부터 지금까지 20년동이상 해왔습니다. 교류의 결과가 결국 북한핵이 남한 머리에서 맴돌고 있는 겁니다.

 

3, 평화요? 김정은도 전쟁나지 않고 평화롭게 남한을 집어 삼켜 적화통일을 원합니다. 기도제목에 자유민주주의 통일이란 말을 왜 싹 뺍니까? 김정은식 적화 통일을 위해 기도하란 겁니까?

평화란 말은 어쩜 양의 탈을 쓴 공산주의자들의 말입니다. 미국이 북한을 위협하니 평화란 이름으로 시간 질질 끌다가 핵 다 만들고 남한에서 미군 철수 시킨후에 남한을 적화 시키겠다는 말도 됩니다.

4. 김정은정권의 무력화?

김정은 정권은 붕괴돼야 합니다. 문재인이 이번 국군의 날 기념연설에 김정은 정권이 무너지는 것을 반대한다고 했습니다. 이 얼마나 김정은 정권이 좋아할 말만 합니까?

오늘 대표 목사님 기도를 보니 김정은 정권을 무력화 시켜 달라고 합니다. 무력화가 아니라 붕괴죠.

그동안 북한의 위협과 거짓에 속아왔기에 축출해내야 북한 주민을 살리고 남한에 종북 간첩이 사라지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수 있습니다.

 

오늘 구국 기도회 갔다가 너무도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도 목사님들은 현재 뭐가 진실이고 거짓이고, 진정 나라를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 사리분별이 될걸로 기대하고 김정은 정권의 붕괴와 악의 정권을 강력하게 비판하고 현재 자유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는 암담한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국회의원들도 나오고 유명한 목사님만 즐비하게 나와서 마치 문재인 정권 힘주려고 구국 기도회 했습니까?

아님, 이 공산주의 세력이 기독교에도 침투하여 좌지우지 하고 쇠뇌 당해 있습니까?

 

너무도 암담하여, 구국 기도회 갔다가 더욱 희망을 잃고 왔습니다.

 

오늘 주체측이 극동방송이죠?

우리가정 52년동안 50,000원씩 전파선교사 하고, 현재는 30,000 원씩 하고 있는데, 자유민주주의 수호 의지가 불투명한 이곳에 계속 후원을 해야하나, 차라리 애국을 위해 애쓰시는 유투브 방송하는 분들에게 후원해야하나, 선교지에 후원금으로 돌릴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여름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는 오늘 극동방송과 같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교회에서 동원된 단체가 온 것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가고 대통령 축사도 없고 국회의원도 안 나오고 순수하게 진행 됐습니다.

오늘은 기독교인들 앉혀놓고 쇠뇌교육 시킵니까?

김정은 정권을 도와주자고요?

어찌 기도하시는 분들이 나이드신 원로 목사님들이 세상을 보는 눈이 없고 분별력이 없으시고, 용기가 없으신지요.

 

지금 잡은 정권에 눈치를 보나요?

다른 곳은 눈치봐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러면 안되죠.

 

극동방송 구국 기도회가 아니라 북한 김정은 정권 돕는 기도회 같았습니다.

북한 추종세력들과 이석기 같은 적을 이롭게 하는 이적세력들이 기독교 극동방송까지 장악하여 기독교인들마져 눈과 귀를 가리려 하는군요.

11/12일 기도회 당일날 어찌 화가나는지 기도회 중간에 우리가족 모두 나와버렸습니다.

그날 너무 비통하여 이글을 썼죠.

주여, 이 땅에 공산주이 세력이 수십년간 남한을 쇠뇌시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 남한을 북한의 공격으로부터 지켜낸 맥아더장군 동상을 철거하고, 김정은을 압박한 박근혜대통령을 음모와 조작을 감옥으로 보내고, 간첩잡는 국정원을 간첩못잡게 모조리 조작하여 감옥보냅니다. 6.25 전쟁이후 중국이 우리나라 경제를 도왔습니까?북한이 도왔습니까? 미국이 남한 물건 수입하여 사주고 경제발전에 도움을 준 미국을 향해 반미시위하니. 이런 것을 배은망덕이라고 하죠. 반중,반북 촛불집회는 왜 한번도 못봤을까요? 북한이 천안함을 폭칩하는 등 남한을 수없이 공격해도, 중국이 사드반대로 우리 기업 경제적으로 타격을 입혀도, 누구하나 촛불드는 사람이 없지요. 왜냐면 촛불은 반드시 그 주동자가 있어 선동하는 사람이 있어 국민들은 실여부도 파악없이 대부분 선동되어 들었죠. 광우병처럼 나중에 광우병이 조작이었대 하면, 그래? 아니면 말고식이었죠.

 

그리고 선동되어 촛불든 사람들은 창피하여 숨어버리거나 아무일 없었듯 쉬쉬했죠.

 

주님, 황장엽 선생이 남한에 간첩이 5만명이 있다고 했는데,. 그 오만명에게 남한은 자유민주주의를 포기하고 공산주의 세력에 쇠뇌 당하고 있습니다.

공산주의는 인본주의요. 기독교, 하나님 말씀에 위배되지요. 그래서 공산주의는 어떤 종교보다도 기독교를 싫어하지요.

 

주님, 이땅을 지켜 주소서.

 

목록

프로그램 정보

FEBC 게시판
월~금 9:50, 19:15
제작 / 진행 극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