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소외된 이웃 나눔 활동 | 작성일 2021.02.15 조회 수:384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2. 15.(월)
설명절을 맞아 한국교회가 소외된 이웃을 찾아 나눔 활동을 펼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한국교회봉사단과 한국교회총연합은 서울 용산구 동자동과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에서 ‘2021 설날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주민들에게 설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를 최대한 간소화하고 쪽방촌 교회와 주민협의회를 통해 한과선물세트와 함께 방역 마스크 10만장을 전했습니다.
구세군 한국군국도 서대문사랑방, 돈의동쪽방상담소 등 17개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4000㎏ 상당의 쌀 등 식재료를 전달했습니다.
또, 국제구호개발기구 굿피플은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 5000세대에 생필품 등을 제공하고 이들의 명절나기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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