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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된 성교육과 성 평등 정책 지적 작성일 2020.02.12 조회 수:209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0. 2. 12.(수) 

 

 

학교 현장에서의 성교육과 정부의 성 평등 정책이 과도하게 편향되고 왜곡됐다는 지적이 재차 나왔습니다. 

 

바른인권여성연합 등은 어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성교육이 미쳤다-젠더정책의 실체’ 포럼을 개최하고 ‘젠더 이데올로기’에 따라 왜곡된 성교육이 이뤄지고 있는 학교 현장의 실태와 정부 정책의 문제점을 제기했습니다.

  

박영라 우리아이지킴이 학부모연대 실행위원은 “현재 일부 초·중·고교 교과서에는 부적절한 성교육 내용이 담겨 있으며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왜곡된 성 가치관을 심어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숙경 침례신학대 교수는 “젠더이론과 젠더이데올로기를 바탕으로 한 교육은 교육이 아닌 이념주입일 뿐”이라며, “다음세대에게 남녀라는 올바른 성의 개념과 함께 책임과 자기절제, 가족의 중요성을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봉화 바른인권여성연합 상임대표도 “여성가족부의 젠더 정책은 성별 구분의 헌법 가치를 훼손하고 제3의 성까지 아우르려는 시도를 통해 남성과 여성의 성 정체성을 해체하려 하고 있다”면서, 여성가족부의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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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진행 극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