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집’ 성금 500만원 전달 | 작성일 2018.11.16 조회 수:60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8. 11. 16.(금)
한국교회 일천만기도대성회운동본부는 지난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보금자리인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을 방문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성금은 지난달 28일 개최된 한국교회일천만기도대성회에서 모아진 헌금으로, 운동본부는 지난 7일에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 지원단체인 정의기억연대에 성금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윤보환 감독은 “한국교회가 민족교회로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