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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참여 게시판

교도소에 보낸 편지-5회

2021.08.05 05:34

시인이종수 조회 수:1164

* 교도소에 보낸 편지

 

너희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항상 힘쓰라(딤후4:2)

이 부족한 죄인이 죽음의 순간에서 주님을 만나 새생명을 얻어
그 사랑과 은혜에 감사함을 자랑하고 싶어
찬양하는 시를 쓰게 되었다

이 찬양의 글들을 모아 시집을 출판하여 각 교도소에 보내었는데
그 시집을 읽고 마음에 감동 감화를 받아 주님을 영접하기로
결단하고 바른 믿음을 갖기 위하여 신앙의 도움을 요청하는
글들을 보내 왔기에 서신을 교환하며 그사랑을 나누게 되었다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신앙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교도소에 서신교환으로 예수사랑을 나누며
그들을 도와 주고 있습니다

교도소에 보내는 사랑의 글입니다

* 주안에서 사랑하는 형제님께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니라(요일 4:7-8)

사랑하는 형제님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늘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뜻밖에 형제님의 글을 보고서 너무나 기쁘고 즐거워서
나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간이나마 편안히 계시는지요 정말 선한 마음의 결단과 새삶의 문을
여시게 되어서 축하를 드립니다 이 마음이 변치 마시고 영원토록
지속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사랑하는 형제님
우리 인간은 모두가 죄인입니다 그러나 누가 더 많이 죄를 짓고 사느냐가
문제입니다 이제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마음과 결단으로 새 삶을
열어가시는 선한 청지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 하였음이라 (롬 8:1-2)

사랑하는 형제님
이와같이 하나님은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시고
우리의 죄때문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 가시게 하였습니다
그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며 새 삶을 열어 가시길 간절히 빕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사랑하는 형제님
우리가 이제 새롭게 태어난 기분으로 새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게 된것도 하나님의 예정에 이미 기록되어 잇습니다
모든것은 하나님의 능력의 손에 있사오니 그분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아 가는 선한 청지기가 되시길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날씨 고르지 못한 때에 늘 건강에 조심하시고 주안에서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이종수 집사

........................................

 

1. 사랑

 

주안에서 사랑하는 형제님께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

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

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일 4:7-8)

 

사랑하는 형제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뜻밖에 형제님의 글을 보고서 너무나 기쁘고 즐거워서 나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간이나마 편안히 계시는 지요 정말로 선한 마음의 새 삶의 문을 여시게 되어서

축하를 드립니다

이 마음이 변치 마시고 영원토록 지속 되시길 하나님께 기도 드리겠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사랑하는 형제님

우리 인간은 모두가 죄인입니다 그러니 누가 더 많이 죄를 짓고 사는냐가 문제입니다

이제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 가시는 선한 청지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1-2)

 

사랑하는 형제님

이와 같이 하나님은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 주시고 우리의

죄 때문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 가시게 하였습니다

그 크신 사랑과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해야 하지 않을까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사랑하는 형제님

우리가 이제 새롭게 태어난 기분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 가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게 된 것은 하나님의 예정에 이미 기록 되어 있습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의 능력의 손에 있사오니 그분의 인도 하심에 따라 살아 가는

선한 청지기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늘도 주안에서 건강하시길 빕니다

 

                                          종수 드림

 

............

 

2. 한알의 밀알

 

주안에서 사랑하는 형제님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저 죽지 아니하면

한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

버릴 것이요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요 12:24-25)

 

사랑하는 형제님

오늘도 주님의 사랑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형제님의 예수사랑이 아름답게 자라 감을 깊이 감사 드리며

보내 주신 글귀마다 저의 마음을 감동 시켜 주셔서 너무나 즐겁고 기쁩니다

부디 이뜨거운 예수 사랑이 식어지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형제를 사랑하며 서로 우예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부지런 하여 게으리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롬 12: 9-11)

 

사랑하는 형제님

강한 것은 뿌려지지만 사랑은 모든 것을 녹입니다 항상 낮은 자리에서 겸손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지혜를 엊으시길 바랍니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의 죄를 위하여 화목재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 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당하도다

(요일 4:10-16)

 

사랑하는 형제님

강한 나무는 뿌려 지기 일반이나 부드러운 나무는 그연함으로 뿌려지지 않고

휘어지기 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용서하고 허물을 덮어 주고 온전하여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이르게 합니다 우리모두 예수사랑을 온전히 하여

이웃에 죽어가는 많은 영혼들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합시다

늘 주안에서 건강하시길 빕니다

 

종수 드림

 

....................

 

 

3.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

 

사랑하는 형제님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 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시 40:31)

사랑하는 형제님

오늘도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보내주신 형제님의 글을 읽고 먼저 제가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부족한 저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건강을 걱정해 주신ㄴ 형제님의 따뜻한 사랑이 저의 마음을 감동하곤

합니다 우리 마음속에 항상 예수사랑의 온전한 사랑이 식어지지 않도록 서로 노력

했음면 좋겠습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던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요 15:16)

 

사랑하는 형제님

은혜는 사모하는 자에게 오기 마련입니다

열심히 기도하며 구하시길 기도합니다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시 34:16)

 

사랑하는 형제님

하나님의 말씀은 참 진리이고 그속에 생명이 있으며 살아 움직이는 능력도 있습니다

시간이 나는 대로 말씀을 묵상하여 그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사랑하는 형제님 외로울대는 찬송을 부르시고 괴로울때는 하나님께

기도하시므로 인내를 쌓아 새삶 새소망중에 살아가는 거룩한 백성이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늘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종수 드림

 

................

 

4. 새 계명

 

사랑하는 형제님께

 

새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요 13:34-35)

 

사랑하는 형제님

오늘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형제님의 마음이 새롭게 변해가는 모습ㅇ을 바라보며 기쁜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작은 씨앗이 싹트고 자라서 많은 열매를 맺는 것 같이 형제님의 작은 사랑이 무럭

무럭 자라서 이웃에 죽어가는 많은 생명들을 살리는데 큰 힘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 합니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 내리라.(요 14:21)

사랑하는 형제님

하나님은 사랑 그 자체입니다 우리도 이 사랑을 본 받아 이웃에 전하는 선한

청지기가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다.(고전 9:16)

 

사랑하는 형제님

하나님께서 형제님을 지극히 사랑하셔서 그곳으로 보내어 주의 복음을 전하게

하신다고 믿으시고 최선을 다하여 예수사랑을 전하여 나중에 하나님앞에 설때에

잘했다 칭찬 받는 선한 청지기가 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내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내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시 37:5-6)

 

사랑하는 형제님

이제 남은 인생을 하나님께 맡기시고 그분의 인도하심에 따라 거룩한 백성답게

살아 가시길 기도드립니다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느니/(빌 3:20)

 

사랑하는 형제님

우리의 영원한 거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든 일에 충실하여 예수 향기를 발하는 선한 청지기가 되십시다

주안에서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종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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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
금요일 13:00~13:45
제작 이인성, 오상균 / 진행 김장환, 최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