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덕분에 믿음생활에 도움을 많이 받았고 그로인해 가정도 꾸렸습니다.

아이들이 태어날때마다 가족수에 맞게 극동방송 후원금도 늘리며 응원하는 애청자인데요.

김장환 목사님~

요즘은 방송중 특히 이 프로그램에서 정치적인 색깔을 드러내는듯하여 참 고개가 갸우뚱해집니다.

정말 청취자들이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을 초대하는것인지

아니면 우리나라의 수 많은 신앙인들의 표밭을 의식하여 정치적인 인기몰이를 도와주려고 하는 초대인지.... 정말 요즘같은 시대에서 믿음의 참된 신앙인이 되려고 노력하는 크리스천들에게 1분의 방송전파를 너무나 인간적인 욕정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집니다.

이 프로그램의 취지를 바꾸어 정말 북한이나 오지에서 고생하시는 선교사님들이나 믿음을 잘지키는 신앙연예인... 또는 정말 청취자들이 만나고 싶어하는 유명인들을 초대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시금 쇄신하셨으면 합니다.

김장환 목사님의 인생과 간증들 너무나도 가슴뛰는 도전이 되고 내인생의 목적을 설정하는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목사님께서는 하나님보다 유명인사들과의 친분을 더 자랑하시는것 같다는 느낌을 자주 받았습니다.

이제 사순절입니다. 방송이 청취자들에게 예수님을 더욱 묵상하고 성령충만 할수 있도록 더욱 기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