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9 18:15
안녕하세요. 김장한 목사님.
저는 은파감리교회를 섬기는 김심희집사입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는 제가 아픈 상황을 아시고 많은 분들이 기도해주시고 계십니다.
많은 분들의 기도로 아마도 제가 지금 이렇게 살고 있는건지도 모르겠어요.
그 동안은 중보기도 모임이나 노인대학등의 참여로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에 조금씩 참여하며 지냈는데
최근 6개월 정도 다리가 아파지면서 교회를 못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주일을 섬길 수 없게 되고 점점 주일을 잊어버리는 게 아닐까
저 스스로 불안해지기도 하고 마치 제가 하나님을 섬기는 자가 맞는지 모르겠어지더라구요.
목사님. 이렇게 교회를 나가지 못해서 이런 기분을 느끼게 되는게 제 영적인 믿음이 부족해서일까요.
제 나름대로 주일에는 꼭 방송을 통해서라도 예배를 드리려고 하고있는데
제가 이런 경우에 가져야할 마음가짐이 어떤게 있을까요?
목사님의 조언을 듣고싶어 이렇게 사연보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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