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을 신청합니다. | 작성일 2019.08.08 조회 수:404 |
작성자 행복마마 | |
김정선 선교사님~ 매주 토요일과 주일 아침에 간증과 찬양을 은혜롭게 청취하며 감사하는 애청자입니다. 선교사를 후원하고 기도하고 맘 졸이면서 지내온 세월이 참 많이 흘렀습니다. 딸을 선교지에 보내고 얼마나 간절하게 기도하며 지내온 세월이 근 30년이 됩니다. 파송할 때마다 주님의 손에 맡기면서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고 애썼던 지나온 세월~ 선교사님의 간증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역사에 늘 감동하고 공감하고 감격합니다. 우리의 삶이 늘 기적이고 감사의 나날이 감사할 뿐입니다. 이제는 80고개를 바라보는 마음만은 늘 소녀인 주님의 신부이기에 늘 감사로 아름다운 남은 여생을 수놓아 가고 있습니다.ㅎㅎㅎ 매일이 기적이요 일상이 기적인 나의 삶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기에 감사뿐이지요... 목회자인 남편을 따라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살아 온 세월에... 일찍 천국으로 이민을 가신 남편의 뒤에 남은 삼남매를 위한 처절한 기도의 삶 오직 주님이 함께 하시고 주님이 모든 일에 주인이 되어 주셨습니다. 천국에서 만나 볼 주님과 남편을 기다리며 3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늘 찬양과 기도로 힘을 얻었던 지나온 세월들~ "하나님 한 번 도 나를 실망시킨 적 없으시고 언제나 공평과 은혜로 나를 지키셨네"~ 이 찬양을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