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사의 하루 | 작성일 2021.09.05 조회 수:2041 |
작성자 주만사랑해 | |
목회자의 아내에서 요양사가 된 지 3년 반이 되어갑니다 젊어서는 자녀 양육하느라 바쁘시던 어르신들 늙고 병들어 활동이 어렵게 되시어 건강 등급을 받으시고 복지제도를 따라 요양사인 저의 돌봄을 받습니다 방 청소 반찬만들기 목욕하기 산책 기저기 갈아드리기등으로 돌봐드립니다 하루 3시간 혹은 4시간씩.... 성격이 다양하시고 건강도 다르시고 환경도 다르시지만 그 분들의 형편과 특성에 따라 기도하며 돌봐드립니다 내 요양사의 하루는 두 분을 섬기다 집에 오면 그 어르신들을 위해 기도하게되고 다시 만날 시간을 기다립니다 몰랐던 요양사로서의 하루하루가 날로 행복합니다 할렐루야!!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곡 신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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