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월~금 17시 ~ 1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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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귀환 후 다림줄을 잡고 스룹바벨성전 측량을 위해 서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 12월5일 #행저즐라 #창조과학특강 #마윤정교수님
2025.12.05

#전북극동방송 #행복한저녁즐거운라디오 #박준규pd #저녁에도반하나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한걸음 한걸음 그저 걸어가기만 하면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한걸음 한걸음 그 자체에 가치가 있어야 한다. 큰 성과는 가치 있는 작은 일들이 모여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탈리아의 시인 ‘단테 알리기에리’가 문학계 후배들에게 한 당부의 말입니다.

단테는 평소에도 비슷한 말을 자주 했습니다. “오늘이라는 날은 두 번 다시 오지 않았다는 것을 잊지 말라.”, “보잘것 없는 작은 일이 아주 훌륭한 일의 시작일 수도 있다” 라고요. 단테는 짧은 글을 쓰면서도 온 힘을 담아 쓴 덕분에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이라든지 리바 주세페의 ‘단테와 비아트리체’등의 예술작품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스가랴 4장 10절 말씀입니다. [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사람들이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다니는 여호와의 눈이라 하니라 ] 주변 민족의 방해, 경제적 어려움, 백성들의 무기력, 리더십의 부재라는 총체적 난국속에 하나님께서 하실일을 바라보며 하루를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하찮은 하루의 시작도 성전 재건의 위대한 마무리로 이어지도록 만드십니다.

포로귀환 후 다림줄을 잡고 스룹바벨성전 측량을 위해 서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설레였을까요? 작은 일을 소중히 여기며 하나님께 순종하고 큰 결과를 보게될 하나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