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극동방송 #행복한저녁즐거운라디오 #박준규pd #저녁에도반하나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기원전 4세기 시칠리아의 시라쿠사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당시 디오니시오스 왕의 신하 다모클래스는 늘 왕의 권력과 부를 부러워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왕에게 말했습니다. “폐하, 얼마나 행복하십니까? 폐하께서는 누구나 바라는 모든 것을 갖고 계시니 말입니다. 저는 하루라도 왕이 되어보는게 소원입니다.”
디오니시오스 왕은 신하의 청을 들어주었습니다. 왕이 누리는 부와 쾌락, 엄청난 권력을 누려보기 위해 멋진 옷을 입고 왕좌에 앉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머리 위에는 날카로운 칼이 단 한가닥의 말총에 매달려 머리 위에 매달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칼을 보는 순간 입맛도 사라지고 음악도 즐겁지 않았습니다.
요한1서 2장 17절 말씀입니다. [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 세상의 질서와 강렬한 욕망은 계속될 것 같지만 금새 사라져 갑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영원히 머무르게 됩니다. 욕망은 강하지만 사라지고, 하나님의 뜻은 당장 보기에는 약한 것 같지만 영원합니다.
머리 위의 칼이 언제 떨어질 지 모릅니다. 떨어지면 모든 부귀와 영화도 끝이 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삶만 흔들리지 않는 ‘영원’에 속하고 안전합니다. 불안해 하지 마시고 영원하고 안전한 하나님의 품으로 오세요. 하나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12월 4일 #행저즐라 불안해 하지 마시고 영원하고 안전한 하나님의 품으로 오세요 #전주어린이전도협회 #성탄파티전도
2025.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