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월~금 17시 ~ 1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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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저즐라 11월 25일 화요일 #저녁에책한권 #박한솔목사님 #임마누엘 #저녁기도회 #박현우목사님 #손혜은집사님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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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미국의 유명한 기독교 작가 필립 얀시_Philip Yancey는 「큰 천사와 작은 천사의 대화」라는 우화를 소개합니다. 작은 천사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의 영광스럽고 존귀하시며 위대하신 왕, 하나님께서 저 작은 행성 지구로 내려가셨다는 말입니까? 도대체 뭘 하시기 위해서 그리로 가셨단 말이죠? 정말 그분께서 지구의 하찮은 존재들처럼 엉금엉금 기어 다니는 피조물이 되셨다는 말인가요?"

도무지 납득할 수 없다는 눈초리로 묻는 작은 천사에게 큰 천사가 대답합니다. "그래. 맞아 그분은 그리로 가셨어. 우리가 이해할 수는 없지만, 그분은 저 지구위의 그 엉금엉금 기어 다니는 사람들을 무척이나 사랑하시지. 그리고 그 사람들을 자기와 똑같은 존재로 회복해 주려는 큰 목적을 가지고 그리로 내려가셨다네."

이사야 9장 6절 말씀입니다. [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 아름다운 성탄 예언의 말씀인 동시에 이미 우리에게 이루어진 완료형 말씀입니다. 인간의 이해를 초월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습니다.

기적 그 자체이시며, 참된 지혜자, 능력의 하나님, 영원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믿음이 아니고서는 결코 이해할 수 없는 사랑으로 찾아오셨습니다. 하나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방송참여 : 단문50원 장문100원의 유료문자 #9110번 으로 문자를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