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언제부터 탕자였다고 #행저즐라 #디아스포라야구단 #행복한만남즐거운음악회 #군산F4+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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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아버지 재산의 반을 미리 받아 먼 나라로 떠난 아들이 있습니다. 분명 큰 재산이었을 텐데 얼마 되지 않아 다 써버리고 집을 그리워 합니다. 정확한 이름은 없지만, 아버지의 집을 떠난 아들 '탕자'라고 칭합니다. 허랑 방탕하여 아버지께 받은 재산을 모두 탕진해서 탕자라고 하죠?
그런데 탕자는 어느 시점부터 탕자였을까요? 아버지의 소중한 재산을 받아 나간 시점부터? 아니면 재산을 다 탕진한 시점부터? 여러분은 언제라고 생각하세요? 사실은 아버지의 품을 떠나려고 하는 순간 부터 이미 그는 탕자였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품을 떠나는 순간! 탕자가 됩니다.
누가복음 15장 17절 말씀입니다. [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 우리가 볼 때는 탕자였지만, 아버지에게는 언제나 소중한 아들이었습니다. 아버지를 만나 관계를 회복하면 탕자의 오명이 사라집니다. 아버지는 변함이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관계형성이 되면 죄를 물으시는 것이 아니라 얼싸 안으시고 용서하시고, 가장 좋은 것을 주십니다.
그리워만 하지 마시고 우리 하나님께 속히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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