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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1920년 평안남도 출생 김형석 교수는 105세인 지금도 연세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로 강연과 방송출연, 집필을 끊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책을 보면 건강과 행복을 위한 비결 중 빠지지 않는 내용이 있는데요. 올해 100년 잠언집 《행복은 인격만큼 누린다》를 출간하며 역시 이런 내용을 담았습니다.
“돈과 물건에 대해서는 감사할 줄 알면서 내 주변 사람들의 노고에 대해서는 감사할 줄 모르는 세태가 되었다. 우리가 저마다 한 가지 일에 종사한다고 전제하면, 100가지 중에 99가지를 이웃에게 받고 나머지 한 가지만을 이웃에게 나눠주는 셈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우리는 언제나 이웃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금할 길이 없게 된다.”
잠언 18장 20절 말씀입니다. [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말미암아 배부르게 되나니 곧 그의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만족하게 되느니라 ] 말이 입에서 나오지만 그 말로 인해 열매가 되어 다시 내게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입술을 제어해 늘 감사를 말하는 사람은 결국 감사의 열매를 얻고, 독설과 비방, 거짓을 일삼는 사람은 결국 그 올무가 자신을 옭아 맵니다.
따뜻하고 정성스레 차려진 밥 한끼가 배도 부르게 하지만 만족감을 줍니다. 내가 하는 말이 곧 내가 먹는 ‘밥’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감사, 이웃과 주변 모든 상황까지도 감사하며 풍성한 식탁을 기대하시죠. 하나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8월 11일(월) #행복한저녁즐거운라디오 라이브 #이브닝묵상 #이재정목사님 #감사
202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