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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프랑스 철학자 파스칼은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진리를 말할 때는 사랑과 겸손으로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진리가 오히려 상처를 줄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잘못을 지적받으면 얼굴이 굳어집니다. 그 순간 방어기제가 작동해요. 반면 어떤 사람은 상처가 되더라도, 말 속에 담긴 진심을 더듬어가며 자신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듣는 이에게 필요한 건 겸손이고, 말하는 이에게 필요한 건 사랑입니다. 들을 귀, 사랑의 마음, 둘 중 하나라도 없으면 말하지 않는게 더 나을수 있습니다. ‘이걸 말하는 게 좋을까, 상처만 되는 건 아닐까?’하는 고민이 필요하죠. 그리고 상처주지 않도록 잘 말해야 합니다.
디모데후서 2장 24절 말씀입니다. [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 예외없이 모든 사람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싸우지 않아야 하고요 잘 가르쳐야 합니다. 심지어 들을 귀 없는 사람에게 조차 말이에요. 그리고 참으라고 말씀합니다. 가르치기가 어렵다는 말을 ‘참으라’는 말로 함축해서 말씀하시네요.
들을 때는 마음까지 닿을 수 있도록 겸손하게 듣고, 말할 때는 그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지혜롭게 말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끝까지 인내하시며 가르쳐주시는 성령님의 마음으로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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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