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극동방송 #행복한저녁즐거운라디오 #박준규pd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모차르트는 7살 때 첫 번째 작곡집을 출간했습니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16세에 첫 칼럼집을 출간했습니다. 18세기 후반 영국이 부강해지는 기초를 닦았던 윌리엄 피트는 24세 때, 윈스턴 처칠은 65세 때 영국 수상이 되었습니다. 미켈란젤로는 71세에 시스티나 성당 벽화를 그렸고, 괴테는 80세에 고전 ‘파우스트’를 탈고했습니다. 슈바이처는 89세 때 의사로서 수술을 담당했고,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가 마지막 희곡을 발표했을 때는 94세였습니다.
위대한 사람이라고 해서 꼭 어린나이부터 두각을 나타냈던 건 아니었어요. 열매맺는 시간이 다를 뿐이었습니다. 계속되는 절망을 계단삼아 오르기를 반복하니 활짝 핀 작품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어떤 작품으로 빚어가고 계실까요? 어떤 열매로 진가를 발휘하게 하실지 기대가 되네요.
시편 91편 12,13절 말씀입니다. [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 하나님께 심겨진 신실한 사람은 시련 속에서도 곧게 자라며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멋지게 자라면 하나님의 성전건축에 쓰이는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되는거에요.
일교차가 심할 수록 과일 향이 진한 것 처럼, 겨울이 길 수록 꽃 빛깔이 화려한 것 처럼, 시련을 견디며 아름다운 열매를 기다리는 인생 자체가 최고의 작품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특별한장소
202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