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월~금 17시 ~ 1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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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량할 수 없는 큰 사랑의 가치 #저녁에책한권 지홍구목사님 #저녁기도회 박현우목사님
2025.04.08

#전북극동방송 #행복한저녁즐거운라디오 #박준규pd #저녁에도바나나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한 아버지가 가보로 전해온 시계를 아들에게 물려주며 말했습니다. “이 시계를 보석상에 가지고 가서 시계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거라.” 아들은 곧 낙담한 표정으로 돌아왔어요. “오래된 모델이라 14만원 밖에 안 된답니다.” 아버지가 또 말합니다. “그럼 전당포에 가서 한 번 더 물어보거라.” 아들은 더 낙담해서 돌아왔습니다. “전당포에서는 3만원 밖에 못 준다는데요.” 아버지는 차분하게 말했습니다. “그럼 시내의 박물관에 가서 그 사람들은 뭐라고 하는지 들어 보렴.”

아들이 이번에는 잔뜩 흥분해서 돌아와 말했습니다. “이 시계가 아주 귀중한 골동품이라며 3억 6천만원에 사고 싶다고 했어요!” 아버지가 말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너를 어떻게 평가하든지, 그 평가에 너를 끼워 맞춰서는 안 된다. 이 시계와 마찬가지로 너를 별 가치 없는 존재로 평가하는 사람이 있고, 그럭저럭 쓸 만하다고 평가하는 사람도 있고, 너의 진정한 가치를 있는 그대로 알아보는 사람도 있는 법이다. 가치를 알아보는 사람 주위에서 네 시간과 네 인생을 투자하도록 해라.”

이사야 53장 5절 말씀입니다. [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 우리가 예수님을 몰라서 멸시하고 버리기도 했습니다. 고초를 당하셨습니다. 우리를 위해 질고를 지고 슬픔을 당하셨습니다. 이는 우리의 허물과 죄악 때문이었습니다.

내가 받아야 했던 징계와 채찍을 예수님께서 받으신 덕분에 평화를 누리고 나음을 받았습니다. 측량할 수 없는 큰 사랑의 가치, 이제부터는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