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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군인에게 있어서 최고의 복지는 무엇일까요? 누군가는 최신 장비나 맛있는 식사를 떠올릴지 모릅니다. 그러나 진정한 복지는 달라요. 전쟁터에서 생명을 지키는 유일한 길, 최고의 복지는 ‘훈련’입니다. 힘들고 고된 훈련이야말로, 사선을 넘는 그 순간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방패이기 때문입니다.
직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적인 배려보다 날 선 피드백이 앞서는 상사, 감정보다는 기준과 원칙을 강조하는 리더가 있습니다. 그는 ‘인간미가 부족한 냉정한 사람’이 아니라 ‘여러분을 살리는 조교’일지 모릅니다. 사람과 일, 업무와 일상을 구분한다면 여러분은 이미 전문가입니다.
히브리서 12장 11절 말씀입니다. [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 모든 징계와 훈련은 결코 기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나 징계는 단순한 처벌이 아니라, 성숙한 인격과 영적인 강건함을 세우기 위한 하나님의 교육이며 훈련입니다.
호된 훈련의 반복은 결국 하나님의 기준에 부합하는 ‘의로움’과 그로부터 오는 ‘평강’이라는 귀한 열매가 열립니다. 진정한 성장과 평안이 주어집니다. 오늘도 우리를 훈련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신뢰하며 걸어오신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사람과 일, 업무와 일상을 구분한다면 여러분은 이미 전문가 #창조과학특강 #이브닝라이브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