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월~금 17시 ~ 1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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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신뢰하면 불안하지 않고 푹 자고난 개운함 까지 선물 #전주어린이전도협회 #주진경대표님 #터치전도 #이중관목사님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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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물리학자이며 뇌 과학자인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는 창의적인 사람으로 가는 지름길을 이렇게 가르쳐 줍니다. “태어나서 두 살 까지만 만들어진다고 알고 있는 신경세포는 운동을 할 때 많이 만들어집니다. 세계적인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도 창의적인 발상은 자전거 위에서 했습니다. 그리고 잠을 많이 주무세요. 잠은 낮동안의 필요없는 지식을 지우고, 중요한 정보는 단기기억에서 장기기억으로 넘기는 역할을 합니다.”

학부모님들은 이해하기 힘들지 몰라도 잠을 잔다는 건 굉장히 생산적인 활동이라고 말합니다. 창의적인 사람은 결국 지적 능력이 얼마나 있느냐,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가 관건입니다. 독서를 하고 사람들과 지적대화를 해 나가는 것 뿐 아니라, 잠을 자는 동안에도 우리의 뇌는 가장 필요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시편 127편 2절 말씀입니다. [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 하루의 시작부터 끝까지 불안과 염려로 지나치게 바쁜 시간을 보냈다면 그곳엔 평안이 없죠. 하나님 없는 노력과 열심은 헛될 뿐입니다. 잠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에게 공급해 주시는 선물인거에요.

하나님을 신뢰하면 불안하지 않고 푹 자고난 개운함 까지 선물받습니다. 그러고 보니 '잠'은 단순한 육체적 쉼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 아래 누리는 은혜의 상징이네요. 하나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