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극동방송 #좋은아침입니다 #박준규pd #아침에바나나
살아계신 하나님만 찬양하는 복된 아침! 좋은아침입니다.
미국의 카운슬러이자 현대문학가인 ‘도나 마르코바’는 이런 시를 지었습니다.
"나는 삶을 살지 않은 채로 죽지 않으리라 / 넘어지거나 불에 데일까 두려워하며 살지는 않으리라 / 나는 나의 날들을 살기로 선택할 것이다 / 내 삶이 나를 더 많이 열게 하고 스스로 덜 두려워하고 더 다가가기 쉽게 할 것이다. / 날개가 되고 빛이 되고 약속이 될 때까지 가슴을 자유롭게 하리라 / 세상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상관하지 않으리라 / 씨앗으로 내게 온 것은 꽃이 되어 다음 사람에게로 가고
꽃으로 내게 온 것은 열매로 나아가는 그런 삶을 선택하리라"
이 시는 《삶을 살지 않은 채로 죽지 않으리라 _I will not die an Unlived life》라는 에세이에 담겨 전 세계 사람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고 있습니다. 주어진 새 날 새 하루를 허투루 살지 않겠다는 다짐과 함께 스스로에게 큰 위안을 보내며 격려하고 있는데요. 의미를 찾지 못하고 소중함을 잊고 흘려보낸 시간이 생각나지 않으세요?
전도서 3장 1절 말씀입니다. [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 전도서에는 이 때를 “날 때 죽을 때 심을 때 심은 것을 뽑을 때 죽일 때 치료할 때 헐 때 세울 때 울 때 웃을 때 슬퍼할 때 춤출 때를 비롯해 스물 여덟가지의 때가 있다고 말씀합니다. 채워주시는 때 부어주시는 때만 있으면 좋으련만 가져가시고 혼란하게 하시는 때는 왜주실까요?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셨다고 하십니다.
수고하고 불편하지만 주어진 시간을 잘 이겨내고 극복해가며 함께하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알고, 위로하고 격려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가기 위함입니다. 햇볕만 가득한 땅은 금새 사막이 되잖아요. 하나님께 받은 이 하루를 두려움이 아닌 사랑과 용기를 갖고 살아보기로 다짐합니다. 씨앗을 받았다면 꽃으로, 꽃을 받았다면 열매를 맛보게 되는 여러분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일상이 기적으로 채워지는 복된 아침, 좋은아침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삶을 살지 않은 채로 죽지 않으리라 #말씀스트레칭 #이재정목사님 #전북극동방송 #좋은아침입니다 #박준규pd
2025.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