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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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선한 사람이 되어갑니다. #좋은아침운동본부 #송흥준목사님 #좋은아침입니다

2025.03.11

#전북극동방송 #좋은아침입니다 #박준규pd #아침에바나나
살아계신 하나님만 찬양하는 복된 아침! 좋은아침입니다.

“사람들에게 받은 만큼 돌려주려는 습성이 있는데, 먼저 상대방에게 대가를 바라지 않는 선물을 제공함으로써 일종의 마음의 부채를 만들어내면, 이후 내가 무언가를 제안하거나 부탁했을 때 그것을 받아들일 확률이 높아진다.” 로버트 치알디니의 《설득의 심리학》에 등장하는 ‘상호성의 법칙’에 대한 내용입니다.

꼭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도 좋은 것을 주고받을 수 있는 관계를 만들고 싶다면 상대방에게 뭘 줄 수 있을까요? 바로 칭찬입니다. “와 정말 깨끗하게 정리했구나. 스스로 정리하려는 모습이 멋지다.”,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참 잘해주시네요.”, “무슨말을 하든 늘 웃으면서 편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시네요.” 이런 칭찬들이 있겠죠? 큰 유익을 얻은것은 아니지만 몇마디의 칭찬의 말로 마음이 가득 채워집니다.

잠언 16장 24절 말씀입니다. [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 선한 뜻으로 전하는 선한 말은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듭니다. 선한 말은 전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모두에게 달콤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마음의 근심은 뼈를 상하게 하지만, 선한 말은 오히려 뼈에 양약이 될 만큼 큰 힘이 있습니다. 말이 참 중요합니다. 선한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선한 사람이 되어갑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말, 선한 말로 상대방의 가시를 뽑아주고 칭찬을 선물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 여러분의 따스한 햇살같은 칭찬이 필요합니다. 가장 선하신 예수님의 마음으로 칭찬을 선물하는 날,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기적이 일상이 되는 복된 아침! 좋은아침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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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디자이너에게 내 삶을 맡기는 방법입니다. #말씀스트레칭 #이재정목사님 #좋은아침입니다 #박준규pd

2025.03.10

#전북극동방송 #좋은아침입니다 #박준규pd #아침에바나나
살아계신 하나님만 찬양하는 복된 아침! 좋은아침입니다.

“뭔가를 정말로 잘 디자인하려면, 그걸 완벽히 이해해야 합니다. 그게 어떤 건지 속속들이 체화해야만 합니다. 뭔가를 정말로 철저히 이해하려면 열정적인 헌신의 자세가 있어야만 합니다. 그걸 그저 빨리 삼켜버리면 안되고, 천천히 꼭꼭 씹으며 음미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히 사용자 입장에서 제품을 개발하고 디자인해야 한다고 말하는 스티브 잡스의 말입니다.

제품 하나를 개발하고 디자인 하는데도 이런 열정적인 헌신의 자세가 있어야 합니다. 하고있는 일, 공부, 자녀교육, 신앙생활, 각 모임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 어느것 하나 대충할 수 있는 일이 없어요. 더욱 멋진 삶을 디자인해 나가고 싶을 땐, ‘대충’이 아니라 ‘혼신의 힘을 다해’야 합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복있는 삶으로 빚어가시도록 하려면 어떻게 하라고 말씀하실까요?

시편 1편 2절 말씀입니다. [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 하나님께서는 복이 있는 사람에 대해 말씀하시며 세상적 부와 성공을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묵상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차원이 다르지만 동떨어진 내용이 아닙니다. 알고 배운 성경말씀이 삶에 그대로 적용되도록 열정적인 헌신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최고의 디자이너에게 내 삶을 맡기는 방법입니다.

지금도 창조하시고 디자인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주야로 묵상하는 여러분과 함께하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냥 스쳐 지나가지 않도록 꼭꼭 씹으며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중심에 두고, 깊이 묵상하고, 그것을 실천할 때 우리는 온전한 믿음의 삶을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진짜 성공으로 인도함 받는 복된 날,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기적이 일상이 되는 복된 아침! 좋은아침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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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면 좋겠다.’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사랑하고 있는 것 #좋은아침입니다 #창조과학이야기 #마윤정교수님

2025.03.07

#전북극동방송 #좋은아침입니다 #박준규pd #아침에바나나
살아계신 하나님만 찬양하는 복된 아침! 좋은아침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멋진 풍광을 만났을 때 ‘함께하면 좋겠다.’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어느날 문득 마주한 글이 메마른 당신의 마음을 적신다면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당신 앞에도 이 삶이 놓여있다. … 우리 시대의 지식인이 ‘사랑한’ 무엇을 통해 독자의 마음에 깊은 울림과 생동감을 전한다.” 이 글은 포르체 출판사가 인문학 시리즈를 출간하며 소개한 글의 일부입니다.

여러분도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으시죠? ‘다음에 올 땐 꼭 누구랑 같이 와야겠다.’ 하고 생각하는 사람이요. 바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 지나갔는지 모르게 쏜살같이 지나갑니다. 시간을 다 허비하더라도 같이 있고 싶습니다. 반면, 심심하고 무료한 시간은 천천히 흐르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사랑하는 요소가 없기 때문입니다. 시간은 분명 사랑의 크기에 따라 상대적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베드로후서 3장 9절 말씀입니다. [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 우리를 사랑하신다면 우리의 고통과 슬픔 억울함을 위해서라도 빨리 오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는 분명한 시간표가 있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하나님의 시간표에 맞게 진행하시되 더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도록 기회를 주십니다.

사랑하시기에 미루시는 거에요. 우리가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펼쳐놓으신 시간속에 진행되는 모든 일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더딘것 처럼 보이는 시간의 흐름 속에도 여전히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걷고 계십니다. 우리와 동행하시며 약속을 성취하시고, 울림과 감동을 주기 원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기적이 일상이 되는 복된 아침! 좋은아침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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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께서 가르쳐주신 ‘영적 분별력’ #아침에책한권 #노성용목사님 #칼비테 #공부의즐거움

2025.03.05

#전북극동방송 #좋은아침입니다 #박준규pd #아침에바나나
살아계신 하나님만 찬양하는 복된 아침! 좋은아침입니다.

헬렌 켈러_Helen Keller 는 생후 19개월 때 뇌막염을 앓은 뒤 시각과 청각을 잃었습니다. 청각을 잃으면 말하는 능력도 잃기 때문에 볼 수 없고 들리지 않으며 말할수도 없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여러 단어를 배우는 것 처럼, 사람의 목소리는 가장 중요한 자극인데 헬렌 켈러는 느낄 수 없었습니다.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생각이 정리되고 소통이 가능할텐데요.

그러면 헬렌 켈러는 어떻게 말을 배웠을까요? 헬렌 켈러는 라디오에 손을 대고 음악 듣는 법을 익혔습니다. 점점 더 정교해진 촉각으로 사람의 입술, 성대를 만지면서 말을 듣는 법을 배웠습니다. 미세한 울림과 입술의 움직임으로 단어를 익히고 문장을 배웠습니다. 암흑속에서 미세한 떨림과 움직임을 감지하며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고린도전서 2장 13절 말씀입니다. [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 아멘! 하나님께 영을 받은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깨닫게 해 주십니다. 이것은 사람의 지혜가 가르쳐준 말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가르쳐주신 ‘영적 분별력’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분별하다’라는 단어는 ‘직접 부딪혀서 얻은 지식, 정확하고 올바른 지식’이라는 뜻의 헬라어 ‘에피그노시스_epignosis’에서 유래됐습니다. 말이나 글로 얻은 단순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직접 가르쳐 주신 ‘영적인 분별’입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영적 깨달음과 분별력은 더 정교해지며 어두운 세상을 비추는 빛이 될 것입니다. 혼탁한 시대 더욱 명확한 하나님의 진리로 세상을 밝히는 복된 날,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기적이 일상이 되는 복된 아침! 좋은아침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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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조차 하나님께서 사용하지 않으시면 약점 #좋은아침입니다 #박준규pd #좋은아침운동본부 #송흥준목사님

2025.03.04

#전북극동방송 #좋은아침입니다 #박준규
살아계신 하나님만 찬양하는 복된 아침! 좋은아침입니다.

“새로운 세계에서 성공하려면 먼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한다. 나는 무엇을 잘하는가? 내가 가진 강점을 잘 발휘하려면 어떤 분야를 배우는 것이 좋겠는가? 자신이 전혀 갖지 못한 재능은 물론, 약점을 토대로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현대 경영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_Peter Drucker 가 한 말입니다.

약점을 고치기 보다 강점을 보완하라는 말입니다. 베드로는 다혈질이고 배우지 못한 약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의 추진력을 사용셨습니다. 바울은 건강 문제가 있고 이스라엘 민족을 괴롭게 한 과거가 있지만, 하나님께서 그의 학문과 열정을 사용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의 순수한 믿음을 사용하셨고, 에스더의 미모와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사용하셨습니다. 솔로몬의 지혜를 사용하시고, 삼손의 힘을 사용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어떤 강점을 사용하실까요?

고린도후서 12장 9절 말씀입니다. [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 사도바울은 자신의 약함을 고백하며 하나님께 온전히 사용받을 수 있음에 기뻐하고 있습니다. 약한것이 기회가 되어 하나님의 능력이 내게 머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가진 장점 조차 하나님께서 사용하지 않으시면 약점일 뿐입니다. 우리는 모든 약함까지 강함으로 만드시는 분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가진 가장 큰 강점은 ‘그리스도의 능력이 머물수 있도록 자리를 내어드리는 용기’이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손에서 아름다운 작품을 그리는 붓으로 살기를 소망하며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기적이 일상이 되는 복된 아침! 좋은아침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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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패턴으로 영적 민감함을 유지하시나요? #좋은아침입니다 #창조과학 #마윤정교수님

2025.02.28

#전북극동방송 #좋은아침입니다 #박준규pd
살아계신 하나님만 찬양하는 복된 아침! 좋은아침입니다.

“계절 변화를 감지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매일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길을 걷는 것입니다. 길거리에 싹튼 꽃, 바람에 날리는 마른 잎, 모퉁이를 돌았을 때 뺨에 느껴지는 바람의 온도 차 같은 것으로 사계의 변화를 느낍니다. 다른 조건을 모두 똑같이 해 두지 않으면 변화를 감지할 수 없습니다.” 우치다 다쓰루가 지은 《무지의 즐거움》에 나오는 글입니다.

감리교 창시자 요한 웨슬리도 늘 똑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를 지나가서 내일도 또 같은 시간에 지나가는지에 대해 주변 상인들이 내기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칸트도 고향 쾨니히스베르크에 머물며 매일 똑같은 시간에 산책을 했습니다. 이웃들은 칸트를 보면서 집 시계를 맞췄다고 합니다.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은 대체로 일상의 같은 패턴을 유지합니다. 그래야 민감함을 유지할 수 있거든요. 여러분은 어떤 패턴으로 영적 민감함을 유지하시나요?

사도행전 2장 46절 말씀입니다. [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 매일 매일의 삶 속에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세상을 향하고 있느냐 아니면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성전을 향하고 있느냐 입니다. 마음가짐으로 시작해 판에 박은 듯한 루틴을 만들어 신앙생활을 하면 결국 몸이 기억하는 일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반복된 운동이 근육을 만들어 내는 것 처럼요.

날마다 반복된 일상으로 계절의 흐름, 시대의 요구사항, 몸의 변화, 일의 능률 변화를 민감하게 느낄 수 있는 것 처럼, 매 순간 내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뭐라고 말씀하실까요? 어떤 삶을 원하실까요?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기적이 일상이 되는 복된 아침! 좋은아침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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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저_Loser로 불리는 사람들과 함께 멋지게 나라를 세운다는 사실을요. 대 역전극 #좋아가만난사람 #오주환목사

2025.02.27

#전북극동방송 #좋은아침입니다 #박준규pd
살아계신 하나님만 찬양하는 복된 아침! 좋은아침입니다.

다윗이 침흘리며 미치광이 행세를 하고, 사울 왕 뿐 아니라 아기스 왕에게서 도망할 때가 있었습니다. 전쟁에 나가 승리하는 모습이 아니라 두려워 떨며, 벽을 그적거리고, 살겠다고 이상한 연기를 하는 모습에 여러분! 많이 당황하셨죠? 진짜 다윗인가 싶습니다. 그렇게 추한 모습으로 겨우 도망쳤는데 다윗에게 모이는 사람들은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였습니다.

이제 다시 나라를 세우고 만들어야 되는데, 좋은 사람, 능력있는 사람, 달란트를 가진 사람들이 아니라 전혀 도움이 안될 것 같은 사람들만 다윗에게 모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통해 우리는 알고 있어요. 다윗은 이런 세상적 루저_Loser로 불리는 사람들과 함께 멋지게 나라를 세운다는 사실을요. 대 역전극이 펼쳐집니다.

사무엘상 23장 2절 말씀입니다. [ 이에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이르되 내가 가서 이 블레셋 사람들을 치리이까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이르시되 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치고 그일라를 구원하라 하시니 ] 다윗은 장수들과 있을 때나, 환난당하는 자들과 함께 있을 때나, 무엇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를 직접 묻고 따라갔습니다. 다윗은 승리하거나 성공하는 길을 물은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물었습니다.

다윗의 상황이 곤고하다 못해 절망적일 때도 하나님께 아뢰이고 나아갔더니, 마른 막대기 같은 사람들을 데리고도 위대한 나라를 만들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신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세상적 자랑은 하나님의 기쁨이 될 수 없습니다. 작고 연약해 보여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어떤것인지 구하고 찾는다면 대역전 우리에게도 일어날 줄 믿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기적이 일상이 되는 복된 아침! 좋은아침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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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어두운 터널을 지날 때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전북극동방송 #좋은아침입니다 #박준규pd #아침에책한권 #고상진원장 #나는도둑맞은시간을되찾기로했다

2025.02.26

#전북극동방송 #좋은아침입니다 #박준규pd
살아계신 하나님만 찬양하는 복된 아침! 좋은아침입니다.

퀴즈 드리겠습니다. Q.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널 때 낮이었을까요? 밤이었을까요? 그리고 Q. 금방 건넜을까요? 밤새 건넜을까요? 두번째 문제에 힌트가 있네요? 출애굽기 14장에 보면 ‘밤이 밝으므로’ 라는 단어가 보입니다. 홍해 바다를 건널 때 구름기둥으로 애굽 군대를 막으시고, 불 기둥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밝히시는 놀라운 장면입니다. 이때는 분명 깊고 어두운 밤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모두 건넜을 새벽에 하나님께서 애굽 군대 병거의 바퀴를 빼시고 혼란스럽게 하십니다. 애굽군대가 도망할 때, 모세는 다시 손을 들었고 ‘바다의 힘’이 회복되었다고 하시며 홍해바다로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으셨습니다. 새벽이었습니다. 밤새 피곤했지만, 잠을 잘 수 없습니다. 아이들도 재울 수 없었어요. 홍해바다를 건너야 하니까요. 멈출 수도 주저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한 일은 앞으로 나아가는 일이었습니다.

출애굽기 14장 20절 말씀입니다. [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쪽에는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쪽에는 밤이 밝으므로 밤새도록 저쪽이 이쪽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 밤 새도록 그리고 새벽까지 하나님께서 ‘친히’ 도우셨습니다. 절망의 가장 깊은 곳이 바로 통 트기 직전입니다. 두려움과 고통으로 밤새 잠 못 이루고, 극한 절망 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건지시고 모든 문제와 어려움을 이기게 하십니다.

가장 어두운 터널을 지날 때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또한 모든 어두움이 사라질 때 까지 그리고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우리를 도우시고 지키시는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일상이 기적으로 채워지는 복된 아침, 좋은아침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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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가기를 #스마트 #SMART #좋은아침입니다 #좋은아침운동본부

2025.02.25

#전북극동방송 #좋은아침입니다 #박준규pd
살아계신 하나님만 찬양하는 복된 아침! 좋은아침입니다. 박준귭니다.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으로 ‘SMART 기법’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구체 적으로 Specific, 측정 가능하도록 Measurable, 달성 가능한 Achievable, 현실적인 Realistic, 기한이 정해진 Time- bound 이런 것이 좋은 목표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자녀들에게 “지난번 분수 나눗셈을 많이 틀렸으니 연습해보자. 여기 문제 열 개를 풀면 충분할 것 같네. 풀다가 모르는 부분은 표시하고 일단 끝까지 해볼까? 30분이면 해볼 수 있지? 끝나고 얘기해줘 같이 검토해보자. 끝나면 네가 좋아하는 삼겹살 먹자.” 이상적인 대화처럼 보이지만,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사람 되자”와 목표 달성률은 분명 다를거에요.

스마트한 목표설정방법에 꼭 필요한 조건은 ‘친절’ 입니다. 강한 지시보다 친절한 그릇에 담긴 목표가 상대의 머리와 마음속에 더 잘 그려집니다. 필요한 이유도 설명하고 가까운 미래와 연결해 실행할 수 있는 작은 목표를 제시하면 달성률이 높아지겠죠? 달성하고 나면 구체적인 칭찬도 잊지 마시고요.

에베소서 4장 15절 말씀입니다. [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 우리의 분명한 목표는 참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사랑을 담아 친절한 방식으로 가르치고 배웁니다. 한정된 시간만 아니라 모든 일상에서 지킬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고 지켜나갈 때 가능합니다.

사랑과 진리의 균형을 유지하면,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일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고, 온전한 사람이 되서, 예수님으로 충만한 경지에까지 다다르게 됩니다. 오늘도 스마트하게 예수님을 닮아가는 복된 날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일상이 기적으로 채워지는 복된 아침, 좋은아침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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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순교자 이판일 장로, 백색순교자 이인재 목사 #중동교회 #서종표목사님 #순교자 #믿음의이정표

2025.02.24

적색순교자 이판일 장로, 백색순교자 이인재 목사님은 어떤분이셨을까요? 과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순종하는 것은 어떤 삶을 의미하는지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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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하나님이 주목하는 한 영혼으로 사랑하면 #좋은아침입니다 #전북극동방송 #박준규pd

2025.02.24

#전북극동방송 #좋은아침입니다 #박준규pd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복된 아침! 좋은아침입니다. 박준귭니다.

“영혼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지혜롭다. 지혜로운 이유는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이 육체가 아닌 영혼의 사랑이기 때문이다. 사람들 사이에서 영혼의 사랑을 연습하고 근육이 길러진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다른 누구보다 더 확장되게 하고 능숙한 사랑의 수혜자와 전달자가 되기 때문이다. … 이 세상에서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 사랑의 훈련이요 연습이요 준비이며 과정이다.” 한병수 교수님의 《아가서에 반하다》에 있는 내용입니다.

한 사람을 하나님이 주목하는 한 영혼으로 사랑하면 그 사랑의 마음은 나이들어 시들거나 변색되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더욱 아름답고 성숙한 사랑을 이룹니다. 생각과 마음이 달라도 한 영혼으로 바라보며 사랑하게 되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순간이 하나님 사랑의 단계로 나아가가는 훈련이고 연습이며 과정입니다.

고린도전서 14장 15절 말씀입니다. [ 그러면 어떻게 할까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찬송하리라 ] 사랑장인 고린도전서 13장을 통과 하고 나면 사도바울은 신령한 것을 사모하며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한 사랑의 방법으로 영으로 기도하고 영으로 찬송하라고 말씀합니다. 입술로만 하는 사랑의 고백이 아니라 영으로 사랑하며 덕을 세우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풍성하기를 구하라고 덧붙이십니다.

영적인 사랑은 인간적인 감정을 넘어, 성령님이 주시는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조건없는 희생적 사랑을 보여주신 하나님의 사랑 처럼요.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먼저 부어졌습니다. 오늘도 영으로 사랑하며 덕을 세우는 복된 날,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일상이 기적으로 채워지는 복된 아침, 좋은아침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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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극동방송 #좋은아침입니다 #기억하라 박준규PD #좋아행복사진전

2025.02.21

#전북극동방송 #좋은아침입니다 #박준규pd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복된 아침! 좋은아침입니다. 박준귭니다.

신명기 8장에는 하나님께서 ‘광야 스토리’를 쭈~욱 말씀하시면서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하라, 잊지 말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너희들이 건너온 광야 너희 힘으로 건너온거 아니야!, 이제 아름다운 집을 짖고 사는 것, 소와 양이 번성하는 것, 은과 금이 늘어난 것, 소유가 풍성한 것,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건조한 땅을 지나게 한것, 반석에서 물을 낸 것, 하나님께서 행하시고 인도하신것이니 잊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장차 가나안 땅에 들어가 엄청난 풍요를 누리게 될 때 광야 생활을 잊지 말라는 내용입니다. 여전히 하나님만 의지하며 “감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신명기 8장 뿐 아니라 지금 우리도 하나님의 뜻을 물으며 하나님만 의지하고, 누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하고 감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신명기 8장 18절 말씀입니다. [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 우리 일상에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000년전 성경속에서만 이루신 내용이 아니라 2025년 2월 현재 우리 삶에 약속이 실현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지금도 운행하고 계심을 겸험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 죄 가운데 나를 구원하신 은혜가 익숙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같은 찬송을 들어도 기쁨이 충만하고, 짧은 기도를 해도 ‘울컥'하는 감격이 살아나기를, 짜릿한 사건이 아니어도 감사가 이어지길, 시큰둥함이 아니라 설레임이 가득한 일상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로 시작해 감사로 마치는 복된 하루!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일상이 기적으로 채워지는 복된 아침, 좋은아침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