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전북극동방송 #좋은아침입니다 #박준규pd #아침에바나나
살아계신 하나님만 찬양하는 복된 아침! 좋은아침입니다.

심리학자 ‘루웬스’는 창의성에 발전의 개념을 넣어 창발성_Emergence라는 말을 사용했습니다. 서로 다른 특성을 갖는 존재들이 협력하고 융합하도록 만들어주는 개념입니다. 창의적인 생각과 오랜 고심과 연구 끝에 얻어지는 새로운 방법입니다. 요즘 대부분의 상품, 콘텐츠, 생각은 창의적이라기보다 창발적으로 만들어집니다.

일상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 휴대전화도 스티브 잡스가 창의적으로 생각한 것이 아니라 휴대전화와 PDA, 터치스크린의 조합으로 만들어 낸 제품이었습니다. 회전초밥도 1958년 오사카의 작은 초밥집 사장이 밀려드는 손님을 감당할 수 없어 고민하던 중, 한 공장의 컨베이어벨트를 보고 영감을 얻어 만들었습니다. 컨베이어벨트와 초밥이라는 서로다른 요소를 결합해 매장 내 초밥배달시스템을 고안하게 된 겁니다.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 이시한

전도서 4장 9절 말씀입니다. [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 해 아래 새것은 없지만, 두 세 사람이 협력할 수 있다면 또다른 일, 새로운 일을 해낼 수 있습니다. 사람들 개인이 갖고 있는 경험과 가치가 모아져 협력하면 더욱 강력한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단일한 독창성만으로 만들 수 없는 가치를 다양한 관점으로 만들어가는 거죠.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해 주시니 큰 힘이 됩니다. 도와주신 덕분입니다. 일이 더 수월해 졌습니다.” 여러분께 제가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함께하며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같이 발견해 가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선한 일에 협력하는 여러분과 함께하는 복된 아침,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일상이 기적으로 채워지는 복된 아침, 좋은아침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