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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신 하나님만 찬양하는 복된 아침! 좋은 아침입니다.
마취제를 처음 발명한 사람은 제임스 심슨(James Simpson, 1811-1870)이라는 산부인과 의사입니다. 심슨은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 성경으로 양육 받았습니다. 의학에서 부인과를 설립한 사람 중에 한 사람이었는데요? 그는 외과수술을 받는 환자들의 고통을 보면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어떻게 하면 이 고통을 덜어줄 수 있을까요?’
기도하며 환자를 돌보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중 창세기 2장 21절-22절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하는 말씀에서 영감을 얻어 수술용 마취제 ‘클로로폼’을 발명했습니다. 그로부터 시작된 마취제 개발로 많은 환자들이 고통스런 수술로부터 해방됐습니다.
‘어떻게 하면 고통을 덜어줄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영감있는 찬양을 드릴 수 있을까요? 어떻게 어르신들을 잘 섬길 수 있을까요? 깔끔하게 행정업무를 할 수 있을까요? 예쁜 작품을 만들 수 있을까요? 건물을 튼튼하게 지을 수 있을까요? 무기력한 사람들을 깨워줄 수 있을까요? 용기와 희망을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더 잘 가르칠 수 있을까요?’ 고민되고 길을 찾고 싶을 때 이 모든 질문 앞에 “하나님!”하고 먼저 불러보시기 바랍니다. 말씀으로 영감을 주실 거에요.
시편 119편 105절 말씀입니다. [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 하나님의 말씀이 해답입니다. 말씀은 가까이에서 나를 비추는 등이기도 하고 먼 곳을 비추는 빛이기도 합니다. 지금 내 발 앞에서부터 하나님 나라까지 비추는 영원한 빛이십니다. 모든 질문에 해답이십니다. 말씀으로 양육하시며 우리의 길을 비춰주십니다. 오늘도 말씀 따라 가는 삶!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일상이 기적으로 채워지는 복된 아침, 좋은 아침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모든 질문 앞에 “하나님!”하고 먼저 불러보시기 바랍니다 #아침에책한권 #자기관리론 #노성용목사님 #현대지성
202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