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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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내 벗’ 하고 다정하게 불러주시는 비밀의 말씀 #아침에책한권 #지홍구목사님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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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신 하나님만 찬양하는 복된 아침! 좋은 아침입니다.

들을 때 마다 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구절이 있습니다. 이사야 41장 10절 말씀입니다. [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 아멘! 말씀에 큰 위엄과 힘이 있습니다. 온 산을 울리는 것 같은 강력한 하나님의 약속에 두려움이 머물 자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 앞에 하나님께서 다정하게 부르시는 장면이 있습니다. 8절 [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 야곱, 이스라엘을 부르시는데 아브라함을 지칭하시며 ‘나의 벗', 내 친구 라는 표현을 쓰십니다. ‘아브라함, 내 친구의 자손아!'라는 말씀을 읽고 다시 10절을 읽으면 강력하신 하나님의 위엄 보다 따뜻하고 부드러움이 전해집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마. 내가 너의 하나님이니, 떨지 마. 내가 너를 강하게 해줄께. 내가 너를 도와주고, 내 승리의 오른팔로 너를 붙들어 줄께.” 야곱, 이스라엘만, 아브라함만 다정하고 친근하게 부르시는 것 아니죠? 우리에게도 ‘내 친구 내 벗’ 하고 다정하게 불러주시는 비밀의 말씀이 있습니다.

야고보서 2장 23절 말씀입니다. [ 이에 성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 여러분 하나님 믿으십니까? 하나님을 믿음으로 다정하게 부르시며 다가오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친구로 부르시고 부르신 우리에게 구원을 선물로 주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일상이 기적으로 채워지는 복된 아침, 좋은 아침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