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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극동방송 #좋은아침입니다 #박준규pd #아침에바나나
살아계신 하나님만 찬양하는 복된 아침! 좋은 아침입니다.

‘다윗'은 자신을 죽이겠다고 쫓아오는 사울왕을 비롯해 아들 압살롬이 죽이겠다고 쫒아옵니다. 인생이 도망다니기 바빴습니다. 그정도 도망다녔으면 신경쇠약으로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았을 겁니다. 이뿐 아니에요. 아내 미갈을 빼앗깁니다. 신임했던 부하 시므이가 배신합니다. 다윗은 왕이 누리는 화려함 보다 힘겹게 고비를 넘는 일이 더 많았습니다.

다윗 뿐 아니죠. 인생은 좋은 날 보다 위기의 날이 훨씬 더 많습니다. 다윗이 말하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분위기를 알 것 같습니다. 원치않는 질병, 사랑하는 사람과의 헤어짐, 극심한 피로와 고통, 위기의 순간, 계속되는 절망이 아픈 가슴을 더 시리게 합니다. 그런데 다윗은 이런 순간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라고 고백합니다.

시편 23편 1절 말씀입니다.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 여호와 하나님은 다윗에게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앞으로 닥쳐올 미래에도 목자가 되셨습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푸른초장을 평안히 거니는 양들처럼 편안합니다. 풀을 뜯고 뛰어다니며 잠도 잡니다. 목자가 있기 때문이에요.

#여호와로이 라는 말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라는 뜻입니다. 목자가 있으니 그 어느 환난이 와도 걱정이 없습니다. 자신의 목숨을 버려 양을 지키는 선한 목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 다 있습니다. 염려나 걱정은 없습니다. 우리의 모든것 되십니다. #진정한 #왕의 #주권을 누리는 방법은 #여호와께서 #나의 #목자가 되는 길 뿐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일상이 기적으로 채워지는 복된 아침, 좋은 아침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