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극동방송 #좋은아침입니다 #박준규pd #아침에바나나
살아계신 하나님만 찬양하는 복된 아침! 좋은 아침입니다.
조지아 주립대학의 데이비드 슈워츠 교수는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과의 차이를 말하면서 "성공하는 사람은 키나 체중, 학력이나 집안 배경등 외적 요소로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크기에 따라 평가된다."고 말했습니다. 태어난 조건이나 살아 온 과정이 부정적일지라도 마음까지 패배주의에 사로잡힐 필요 없다고 말합니다.
물고기는 바닷물에 살아도 절여지지 않습니다. 흙탕물에 살아도 흙탕 색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꽃은 진흙에 뿌리를 박아도 지저분하기는 커녕 화려한 꽃을 피웁니다. 나뭇잎은 비를 맞으면 불커나 기운이 빠지거나 늘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양분을 얻고 더 선명한 색을 드러냅니다.
수많은 실패를 당했어도 자신을 실패자라고 낙인찍는 것이 아니라 실패를 디딤돌로삼아 일어난 사람들은 많습니다.. 아무리 작은 확률이라도 계속 시도하면 그 확률은 100%에 가까워집니다. 어떤 인생의 걸림돌이 있다고 해도, 확률이 0.1%만 있어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잠언 24장 16절 말씀입니다. [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 ] 웬만한 사람이 일곱번째 넘어졌다면 일어나기 싫을 거예요. 하지만, 의인이라고 표현한 이 사람은 분명 하나님을 바라보고 일곱번이든 여덟번이든 다시 일어납니다. 창피할 것 같았던 실패 조차 품을 수 있는 넓은 마음이 있습니다. 반면 하나님이 없는 악인은 자기 욕심으로 세상 방법으로 일어나려고 해도 넘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가슴을 활짝 펴고, 눈에 힘을 주며, 넘어져도 툴툴 털고 일어나 다시 한번 도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일상이 기적으로 채워지는 복된 아침, 좋은 아침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창피할 것 같았던 실패 조차 품을 수 있는 넓은 마음 #칠전팔기 #특별초대석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