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극동방송 #좋은아침입니다 #박준규pd #아침에바나나
살아계신 하나님만 찬양하는 복된 아침! 좋은 아침입니다.
“생각의 서랍 중에서 한 개를 열 때는 다른 모든 것을 닫아 두어야 한다. 그래야 무겁게 짓누르는 하나의 걱정거리 때문에 현재의 사소한 즐거움을 위축시켜 마음의 평정심을 잃지 않고, 하나의 생각이 다른 생각을 밀어내지도 않으며, 하나의 중요한 일을 걱정하느라 일들을 소흘히 하지 않는다.” 철학자 ‘쇼펜하우어’가 한 말입니다.
여러분 행복하세요? 라고 질문하면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 불행하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어떤 이유가 존재합니다. 그런데 한두개만 정리되고 해결되면 더 행복할 것 같은 서랍들이 열려 있어서 행복을 방해한다는 말입니다. 이를 위해 한번에 한가지씩 행복을 느끼고, 문제가 있다면 해결하면서 #평정심을 유지해 가는 것입니다. 생각서랍이 한꺼번에 열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거에요.
어제처럼 서울에서 큰 사고가 나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면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하는겁니다. 이것 때문에 교통사고와 관련한 기억을 떠올리며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습니다. 가족들의 건강을 확인하고 주위를 둘러보며 위로가 필요한 상황은 없는지 한번에 한가지씩 돌아보면 되는거에요.
마태복음 6장 34절 말씀입니다. [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 염려가 매일 존재합니다. 걱정, 근심, 불의의 사고, 정신적 육체적 괴로움은 우리가 어찌할 수 없습니다. 각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방법을 통해 해결해가십니다. 시간이 지나 돌이켜 보니 안심이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덮으셨습니다. 우리 인생에 지대한 관심이 있으신 하나님께서 모든 괴로움을 덮으셨습니다. 밤을 통해 매듭지으시고 깨끗하고 맑은 새날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평안과 감사로 시작하는 하루,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일상이 기적으로 채워지는 복된 아침, 좋은 아침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시간이 지나 돌이켜 보니 안심이 됩니다. #아침에책한권 #노성용목사님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