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극동방송 #좋은아침입니다 #박준규pd #아침에바나나
살아계신 하나님만 찬양하는 복된 아침! 좋은 아침입니다.
여러분! 학생이 학습효과가 높을까요? 아니면 선생님의 학습 효과가 높을까요? 새로운 정보를 듣고 이해하는 학생과 가르치기 위해 원리까지 이해하는 선생님,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스물 여섯살 사법시험을 통과한 이윤규 변호사는 《무조건 합격하는 암기의 기술》이라는 책에서 잘 외우기 위해서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감각'으로 ‘직접 말로 해 보라’고 조언합니다.
이윤규 변호사 같이 천재로 불리는 사람들은 공부를 하거나 외워야 하는 일이 많을 때 15분에 한번씩 하늘을 쳐다본다고 합니다. 학습했던 것을 이해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눈을 감고 말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말로 가르치는 ‘셀프렉처 _Self lecture’ 방식입니다. 혼잣말을 하는 거죠.
시편 49편 3절 말씀입니다. [ 내 입은 지혜를 말하겠고 내 마음은 명철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로다 ] 읊조린다는 말은 작은 소리로 말하며 내 입술에서 떠나지 않게 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짧은 순간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있는 것입니다. 은혜를 잃어버리지 않고 싶다면,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고 싶다면, 모든 순간 하나님을 내 마음에 모셔드리고 싶다면 입술의 고백이 필요합니다.
결정의 순간앞에 듣고 기억했던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삼아 잘 결정하고 칭찬받는 하루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일상이 기적으로 채워지는 복된 아침, 좋은 아침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작은 소리로 말하며 내 입술에서 떠나지 않게 한다 #아침에책한권 #노성용목사님
2024.07.31